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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브리핑, 유아인 선행이 연대와 베풂의 제도화로 이어져야 jtbc 손석희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유아인의 선행을 소개했다. 2015년 한국일보 한 기사 속에 나온 배우 유아인 이야기이다.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유아인이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급식비로 7천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유아인은 2016년 박근혜 최순실 부정부패를 규탄하는 촛불 시위에도 참석한 적이 있어서 눈길이 가던 배우다. 대선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손석희 브리핑의 제안은 "정치와 삶의 관계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대선 후보"가 누구냐를 보고 선택하라는 것이다. 유아인의 말처럼. 정치와 우리들의 삶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대선 후보가 누구냐를 묻는 것이다. 구조와 체제 모순과 문제점들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그 구조와 체제를 개혁하고 뒤집어 엎는다는 것이 시민들 피부에 와닿게 하.. 2017. 4. 17.
안철수 싸드배치 찬성 옹호하려다 손석희 앵커에게 혼난 박지원 1. 박지원 손석희 인터뷰 배경 설명 언변이 좋은 박지원 국민의당 후보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어버버버버' 하면서 최악의 인터뷰로 끝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김대중 정부가 가장 정치적 성과로 내세웠던 '햇볕정책'을 김대중 후계자를 자처하던 박지원 대표가 스스로 왜곡시키거나 '유보' 해버렸기 때문이다. 두번째 박지원 대표는 "싸드 배치가 북한핵과 미사일 개발을 방지하는 적절한 해법이 아니다"라는 손석희 지적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기존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반복했던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위협),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상호주의, "눈에는 눈,이에는 이" 와 같은 입장을 손석희 앵커에게 답변했기 때문이다. 세번째, 국민의당 내부에는 ..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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