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이용마 기자1 이용마 mbc 기자 별세, 이용마의 언론정신은 무엇인가? [이용마 기자의 언론관] 이용마 기자는 언론의 사명을 '다수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형식적인 권력 견제나 정치적 균형 보도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의미에서 사회정의를 실천하려고 했다. [이용마 기자를 추모하며] 그의 언론자유 운동, 그리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과 연대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이용마 기자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나눈 대화와 토론, 그의 진지함을 잊지 않겠습니다.한창 일할 나이에 희귀한 암, 복막암을 만나버린 그 기막힌 운명을 받아 들여야 했던 그 고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살아 남은 자들에 대한 애정 때문에 가다가 또 돌아서는 님의 모습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이용마 기자 추모식 ] 암투병 간호했던 가족 이야기.. 2019.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