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House1 트럼프 김정은 회담 장소는 풍계리에서 가까운 평양, DMZ 둘 중에 하나가 좋다. 트럼프 김정은 회담 장소는 그 궁극적인 목표인 북미수교, 평화협정 체결, 북미를 포함한 한중러일북미 경제-안보 체제라는 동북아 신질서 체제를 형성하는데 가장 상징적인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핵 실험장 풍계리에서 가장 가까운 평양을 트럼프가 방문하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와싱턴 백악관을 답방하는 것이 북미수교의 순서에 부합한다. 극적인 반전과 승리의 쾌감을 즐기는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는데 싱가포르나 몽고를 좋아할리는 없다. 트럼프의 속내는 평양이다. 그 다음 평양에서 회담을 하더라도, 비무장지대와 판문점을 트럼프가 방문할 수도 있다.평양 회담을 마치고 나서,판문점에서 자연스럽게 문재인 한국 대통령, 김정은 DPRK 국무위원장, 트럼프 미 대통령이 모.. 2018.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