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체국 노동자 1년에 500명씩 개에게 물려 부상당해.
캐나다 우체국 노동자 1년에 500명씩 개에게 물려 부상당해. 안전대책 필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배달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개로 인한 우체국 직원들의 산업재해도 증가하고 있다. - 개가 우체국 노동자들의 팔, 종아리를 물어 뜯어- 애완견 주인들은 자기 개들이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개가 외부인인 우체국 직원들을 공격하는 경우는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 산업재해 방지책으로, 캐나다 우체국 노조는 노동자들이 개주인과 개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둘 것을 지시했다. - 개에게 한번 물리고 나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를 호소하는 우체국 노동자들. - 새, 고양이, 곰, 거미들도 우체국 노동자들을 공격하기도 함.우체부가 편지를 문구멍으로 넣을 때, 새,고양이..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