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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4

안철수 공무원 연봉 20% 삭감해서 청년 일자리 창출 공약 문제점 공무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공무원 사회'에서부터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공무원 20% 임금을 삭감해서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미국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기관, 대은행의 경영주와 피고용 노동자 평균 연봉 차이가 20배~30배가 난다면 모를까, 한국의 공무원 연봉을 깎아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올바른 해법은 아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정규직 노동자(사기업), 정규직 공무원을 욕심꾸러기 귀족노동이라고 간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철수 후보 공약처럼 현행 공무원 월급 20% 절감시켜서 청년 일자리를 더 만든 나라가 어디 있는가? 월급 연봉 삭감책이 아니라 노동시간을 줄여 나가야 한다. 한국은 지금 노동시간이 전세계적으로 1.. 2017. 4. 11.
미 대선 평가, 마이클 무어 , 민주당 텃밭 뺏긴 이유 (미시건,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주) 미국 경제, 살림살이 2008년 금융공황 이후, 피부로 나아지지 않았다. 전통적인 산업 도시, 노조 강세 지역 노동자들도 힐러리 클린턴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화당, 민주당 기존 정치에 '염증'을 내버렸다. 한마디로 '저항 투표' 성격이 강하다. - 산업도시들 주민들이 1990년 이전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았고, 안정된 직장이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반 자유무역 anti Free trade' 노선, 일자리 되찾아 준다는 것에 투표한 노동자들이 늘어났다. 마이클 무어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었던 미시건, 오하이오, 위스컨신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을 앞서고 있는 이유들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수십년간 이 지역 노동자들 살림살이가 계속해서 악화되었다. .. 2016. 11. 9.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중요 현안들 순서) 미국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미 대선 주요현안들 1위가 경제와 일자리 (45%)2위는 건강보험 (13%)3위는 기후변화 (8%)4위는 외교 정책 (7%)5위는 테러리즘 (5%)6위는 인종차별 (4%)7위는 총기규제 (3%)세금 (3%)이민정책 (3%)10위는 연방 정부 재정적자 (2%)낙태 허용 (2%) 공화당원들이나 그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미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은1위가 민주당처럼 경제와 일자리 (36%)2위는 테러리즘 (18%),3위는 외교 (10%),4위는 이민정책 (7%)연방 재정적자 (7%)6위는 총기규제 (6%)7위는 낙태 불허,불법 (4%)8위는 건강 보험 (3%)9위는 세금 (2%)10위는 인종차별 (1%)11위는 기후변화 (0%) 조사주체: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 (책.. 2016. 2. 20.
네바다 주 코커스, 힐러리 53% 버니 47% 접전, 전국은 버니 47% 힐러리 44% 역전 미국 상업 방송 폭스 TV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참여자들 중 47%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44%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월 18일) 힐러리 클린턴은 한달 전 49% 지지를 받았으나, 2월 18일 현재 44%지지를 받아 5%가 줄어들었다. 2월 20일 토요일 네바다 주 민주당 코커스를 앞두고,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53%, 버니 샌더스 47%로 힐러리가 6포인트 앞서고 있다. 네바다 주의 민주당 당원들의 구성은 아이오와 주, 뉴햄프셔 주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다. 그래서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비-백인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바다 주에서 버니 샌더스가..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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