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2019. 2. 14. 08:23

1. 범죄 유형 - 박수환은 누구인가? 


 박수환과 우병우의 문자 교환이 화제다. 박수환은 대법원 판결을 받고 2019년 현재 수감 중이다. 

범죄는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상태와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 대표 출신이자 전 산업은행장 민유성과 관련되었다. 
 남상태는 사장 연임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담당 은행인 산업은행장 민유성에게 로비를 했다.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유착범죄를 중간거래자가 뉴스컴 대표 박수환이었다. 

 박수환은 국내에 악명높은 외환은행팔이 먹튀로 4조 넘는 돈을 챙겨 달아난 론스타 (산업자본)의 돈을 받고 홍보대행업을 했다. 

박수환은 론스타, 엘리엇 등 초국적 자본이 국내 재벌들이나 국내정부 시민단체와 갈등을 빚을 때마다, 초국적 자본의 홍보대행을 맡아왔다.  2008년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공황의 시발점이 되어 국내 대중에게도 알려진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장 (2005년 이후) 출신 민유성과 박수환은 친분이 두텁다.


이후 산업은행장이 된 민유성에게 남상태 대우해양 전 사장은 자기 연임을 위해 청탁을 하게 되는데, 민유성과 친분이 있는 이 박수환 뉴스컴 대표가 이 둘 사이 브러커 역할을 했다. 


 2018년 대법원은 박수환에게 '변호사법 위반' 으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2009년~2012년 사이에 박수환이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부터 홍보대행비 명목으로 21억 3400만원을 받아,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로비를 했다는 죄목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박수환은 변호사나 법률가가 아닌데도, 홍보대행업을 넘어 법률자문까지도 서슴없이 했다는 점이다. 약사 부인을 둔 남편이 약국을 운영하던 부인을 도와 일하다가보면 실제 약사보다 약을 더 잘 제조하고 환자들에게도 입소문이 난다는 동네 약국 이야기와 아주 흡사하다. 


박수환의 범죄 요약:








https://news.joins.com/article/20549497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민유성 산업은행장에게 박수환을 통해 로비를 해서, 연임에 성공했다. 박수환의 회사, 뉴스컴 홍보업체는 대우조선과 26억 홍보 계약을 따냈다. 박수환과 송희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은 남상태의 돈을 받아 대우조선을 홍보해줬다.


금융자본의 민유성, 산업자본 남상태, 언론권력의 송희영이 로비스트 박수환을 매개로 부당거래와 부정부패 사슬고리를 형성했다.


2.  2019년 2월 뉴스타파가 보도한 박수환과 우병우 (효성 팀 변호사 당시)과의 문자 내용들


박수환과 우병우는 2013년 효성 (주) 내부 형제 난 때문에 사업 파트너가 되었다. 경영에 불만을 품은 차남 조현문씨가 아버지 조석래 회장과 친형 조현준 사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해버렸다. 조현문은 박수환을 홍보대표로 고용했고 ( 조현문의 동륭실업과 홍보계약 체결), 우병우와 김준규 전 검찰총장을 변호사로 채용했다.


박수환과 우병우는 112개의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박수환은 우병우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들, 우병우에 대한 타인들의 평가까지 꼼꼼히 챙겼다. 그리고 우병우를 코치하기 시작한다. 우병우는 이에 대해 '흠칫 뿡'으로 답하면서, '당신이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식으로 간주해버린다. 

굉장히 흥미로운 로비 방식이다. 박수환은 자기가 로비에 필요한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서 '코치'와 '멘토질'을 한다. 우병우가 1967년 생으로 거의 10살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마시와요' '내다 보시옵소서'와 같은 조선시대 극존칭 말투를 쓰는 게 아주 이색적이다. 

우병우 답변이 가관이다. 박수환은 애쓰고 우병우를 코치하고 있는데, 우병우는 아주 형식적으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답했다. 

중앙선데이에서 우병우를 비판했다. 그러자 코치를 자임하는 박수환이 중앙선데이 누가 우병우를 비판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gmail 로 의견을 주고 받거나 통화하자고 했다. 

우병우와 박수환은 실제 어떤 관계였을까? 박수환은 우병우를 특급 고객으로 관리하고 있었고, 우병우는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들어간 이후 '갑'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우병우는 박수환에 대해서 별로 자기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라고 뉴스타파에서 답했다. 다만 (효성 사장) 조현문 변호인으로 활동할 때 박수환과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그게 전부일까? 우병우는 아무런 이익도 주지 않는 로비스트 박수환과 문자를 112개나 주고 받았을까? 











박수환은 삼성가 이부진의 이혼 소송 당시, 이부진에게 컨설팅을 해 준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초국적 자본 홍보업 뿐만 아니라, 한때 초국적 자본의 경쟁상대였던 국내 재벌에게까지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3.  뉴스타파가 보도한 박수환과 우병우 (효성 팀 변호사 당시)과의 문자 내용들, 그 범죄성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3i8hNRWemk















박수환은 우병우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들, 우병우에 대한 타인들의 평가까지 꼼꼼히 챙겼다. 그리고 우병우를 코치하기 시작한다.

우병우는 이에 대해 '흠칫 뿡'으로 답하면서, '당신이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식으로 간주해버린다. 

굉장히 흥미로운 로비 방식이다. 















박수환은 자기가 로비에 필요한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서 '코치'와 '멘토질'을 한다. 우병우가 1967년 생으로 거의 10살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마시와요' '내다 보시옵소서'와 같은 조선시대 극존칭 말투를 쓰는 게 아주 이색적이다.












우병우 답변이 가관이다. 박수환은 애쓰고 우병우를 코치하고 있는데, 우병우는 아주 형식적으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답했다.














중앙선데이에서 우병우를 비판했다. 그러자 코치를 자임하는 박수환이 중앙선데이 누가 우병우를 비판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gmail 로 의견을 주고 받거나 통화하자고 했다. 
























우병우와 박수환은 실제 어떤 관계였을까? 박수환은 우병우를 특급 고객으로 관리하고 있었고, 우병우는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들어간 이후 '갑'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우병우는 박수환에 대해서 별로 자기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라고 뉴스타파에서 답했다. 다만 (효성 사장) 조현문 변호인으로 활동할 때 박수환과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6/2016082602940.html


https://www.youtube.com/watch?v=QkmIzsogB3c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8600.html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76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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