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아바타1 진중권 교수 '윤석열 코치질 못해 먹겠다' nov 12. 그리고 Dante의 명언 "이 길이 아닌가벼" 도 잊지 마시길. 윤석열 통령 만들어주겠다는 멘토가 전국에 1만명인데, 진선생이 깜빡함. 흔한 착각과 착시. 김종인이 박근혜, 문재인과 손을 잡았고, 비대위원장을 했다. 이 당 저 당 바꿔가면서 결국 '정당 정치'의 안착보다는 권력나방질을 일상화시켰다. 언론 업계에서는 김종인이 팔기 쉬운 상품이다. 손 쉬운 취재거리다. 이 당 싸움 저 당 싸움 보도하고, 국민들에게는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고, '그 놈이 그 놈이다' 냉소주의를 고착화시킨다. 킹 메이커? 김종인이 박근혜 당을, 문재인 당의 체질을 바꾸는데 성공했는가? 반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특정 계급과 계층, 지역을 대변하는 구조적인 시스템 정당이다. 로비 그룹도 명료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제노선은 1997년 이후 유사해졌지만, 인적 네트워크와 제도화 하는 과정에.. 2021.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