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라면소녀 임춘애 진실, 삼계탕 제일 많이 먹었다.
1.가난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임춘애가 라면먹고 뛰었다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임춘애가 밝힌 진실은? 육상 훈련하면서 제일 많이 먹었던 음식은 삼계탕이었다. 라면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육상 선수들을 위해서, 전교생에게 부탁해서, 라면을 걷어서, 간식으로 육상선수들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왜 그런데 임춘애를 '라면 소녀'로 보도했는가? 그 당시 그 기자는 육상 지원을 위해서, 그렇게 '왜곡'해서 보도했다고 한다. 간식으로 먹은 것을 주식으로 바꿔버렸다. 2. 1986년 10월 4일자 동아일보 사설. 당시 동아일보 사설에서는, 세살 때 세상을 떠난 임춘애의 아버지의 유언 "가난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임춘애 고 2 학생이 빈곤의 역경을 딛고 아시안 게임, 그것도 불모지 육상에서 금메달을 3개 ..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