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이후 이혼 증가1 설 명절, 부부싸움 원인과 그 해법 - 설과 추석은 이제 의무가 아닌 축제로 바꿔야 진정한 축제로,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다운 휴식으로 설, 추석이 변해야 한다. 명절이 변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변해야 한다. 생산과 노동의 주체들이 명절 기간 동안에 그 모든 경제활동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장 마음이 편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설 명절이 되어야 한다. 조상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마음을 모아 예를 갖춰 정성을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도 만남도 없었던 조상들에게 진심을 표현은 힘들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강박감, 압박감을 주는 설이나 추석 명절은 이제 철저하게 노동과 삶의 무게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재 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의사소통은 이제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할 수 있.. 2019.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