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발전소 박씨 사망1 4년전 비정규직 참변, 충남 보령화력발전소 박씨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 교훈 못 찾아 한겨레 신문 보도: 4년전에도 똑같은 ‘비정규직 참변’…변한 게 없다 등록 :2018-12-14 05:00 2014년 보령화력 발전소에서홀로 밤근무하던 아기 아빠도컨베이어에 끼여 숨진 채 발견 안전 위한 2인1조 도입은 외면사고 사망자 10%가 ‘기계 협착’- 지난 11일 새벽 홀로 일하다 숨진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추모 문화제가 13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과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화력발전소 안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젊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숨졌다. 한 사람은 2018년 12월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용균(24)씨, 또 다른 사람은 2014년 11월18일 충남 보.. 2018.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