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체제 전복1 존 볼튼 협박 말투 & 근데 왜 트위터를 할까? 존 볼튼 말투는 거의 협박과 명령이다. 나경원, 홍준표는 저리가라다. 존 볼튼 트위터 문장은 미국과 이해갈등에 놓인 나라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한다. 같은 편에게는 '흑백 논리'를 주입시키면서 '패거리'를 형성하게 만든다. 마두로는 차베스 사후 이후 국민들이 뽑은 합법적인 대통령이다. 그런데 존 볼튼은 "마두로와 그 마피아는 베네수엘라 국민 소유의 재산들을 노략질하고 있다. 이러한 마두로의 도둑질을 지지하는 어떤 국가들이나 기업들은 처참한 말로를 보게될 것이다. 똑바로 처신해라" 노골적인 내정 간섭일 뿐만 아니라 베네수엘라 '체제 전복'을 꾀하고 있다. 존 볼튼과 트럼프가 닮은 게 하나 있는데, 적과 아의 구분이 굉장히 명료하고, 공사 구분없이 사적인 용어를 많이 쓴다. 미국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이런.. 2019.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