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6411번 버스1 노회찬과 베버 "노동자" 관점 차이: 베버가 본 독일 노동자 계급 - 정치적 리더십 소명의식과 권력본능 결여 노회찬 "6411버스 노동자"와 베버 "노동자" 관점 차이: 베버가 본 독일 노동자 계급 - 정치적 리더십 소명의식과 권력본능 결여 1. 몇 년간 정의당의 어떤 모순을 관찰해오고 있다. 노회찬은 " 6411번 노동자 정당이 정의당이다"라고 했지만, 막스 베버는 "독일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미성숙하고, 정치적인 변화를 꺼려하고 인습에 안주하기 때문에, 독일 정치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1919년에 주창했다. 정의당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당원들과 진보비즈니스 단체의 막스 베버 '책임정치' 바겐세일이 놓치고 있는 것은, 노회찬의 "6411번 버스 노동자"가 투명인간이 아니라 한국 참여민주주의의 주체, 노동해방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정의당이 2020 총선에서 거의 모든 후보들이 '노회찬의 6411 버스'를 .. 2020.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