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정의당2018. 7.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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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한국 진보정당의 장인 (마에스트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문에 보도된 진보정당과 노회찬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노회찬이라는 이름이 거의 처음으로 대중 언론에 등장하게 된 것은 1989년 12월 26일 (한겨레 신문)이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되기 전까지 조중동 등 보수 일간지는 노회찬에 대해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인민노련 탄압 이후, 인노련 재건 사건으로 노회찬 (33세)은 권우철, 차명진 등과 더불어 이적표현물 제작 반포 등 혐의로 구속되었다.

 





1990년 3월 30일, 한겨레 신문에서 노회찬과 인노련에 대해서 '혁신세력'인가 이적단체인가라는 제목으로 대대적으로 다뤘다.


노회찬과 인노련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등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 노조 탄압은 그대로 지속되었다고 진단했다. 대안으로 반민족적 독점재벌의 해체와 기간산업의 국유화, 이를 통한 민중민주주의 사회를 달성하자고 주장했다. 

당시 인노련에 대해 변론했던 김찬국 연세대 교수는 인노련은 불평등한 정치 경제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활동했기 때문에 정치적인 정당성을 지닌 조직이라고 말했다. 







1996년 1월 24일 동아일보.


노회찬 이름이 등장했다. 96년 총선에서 경기고 출신이 60명 정도 출마한다는 보도였다. 진보정치연합을 이끌고 있던 노회찬을 민주당에서 공천할 것으로 예측한 기사가 나왔다. (실제로 노회찬은 민주당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1997년 2월 18일. 노회찬은 매일노동뉴스를 운영하다가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어 그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1997년 4월 17일 한겨레 신문 기사 중에서,


노회찬은 당시 기아와 빈곤에 시달리던 북한 어린이 식량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1998년 2월 25일 국민승리 21이 진보정당 창당을 결의한다는 뉴스다. 당시 노회찬은 국민승리 21 기획위원장이었다. 노회찬은 1997년 12월 권영길 후보를 국민승리 21 대선후보로 내세웠다. 기사를 보면 노회찬은 12월 대선을 승리적으로 평가했다. " 그동안 민주진보진영의 정치적 지지층은 주로 개별화된 지식 계층이었다. 그러나 이번 12월 대선은 경남 울산, 창원 등에서 노동자들이 의식적으로 조직적으로 진보정당에 표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1998년 2월 25일자 한겨레 신문에서, 진보진영과 진보정당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1999년 1월 27일 현재 청와대 대변인인 김의겸 한겨레 신문기자가 노회찬을 인터뷰했다.


당시 국민승리 21 정책기획위원장 노회찬은 김대중과 다른 '독립적인 성년' 진보정당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당시 김대중과 국민회의는 합리적 보수로 나아가야 하고, 진보정당은 재벌개혁, IMF 긴축통치 반대, 구조조정과 해고 자유를 반대하는 노선으로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1999년 4월 23일 한겨레 신문, 진보정당 창당 소식을 전하다.
















1999년 4월 23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민승리 21, 한길리서치 공동 여론조사가 흥미롭다.


정당명부제가 도입된다면, 진보정당 지지율이 24.4%로 김대중 대통령과 국민회의 (31.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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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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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선임기자)의 희망사항과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이 포괄하지 못한 중도파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서 2016년 총선에서 삼자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삼각형 경쟁 구도 (새누리당-안철수 중도파 새정련과 통합정의당)를 만든 다음 2017년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서, 1차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위가 되더라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될 경우, 2차 결선투표에서 안철수 중도파와 새정련(+통합정의당)이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 이러한 3각형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안철수와 신당은 충청, 강원, 경기북부 영토를 개척하라!



김의겸기자의 진단과 제안의 문제점들을 짚어보자.



첫번째 김기자는 안철수가 지역투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통합정의당(*녹색당,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과 정책대결을 하는 게 더 빠르고 순리에 맞다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대선거구 제도와 비례대표 증가를 통해서 영남에서는 민주당과 진보정당, 호남에서는 새누리당과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와 같은 독식체제 (깃발만 꼽아도 영남에서는 새누리당,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당선되는 체제)는 한국 민주주의의 내실을 공허하게 한다. 지금 우리에게 요청되는 건, 안철수 개인이 할 수 없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김의겸기자의 예언처럼 안철수가 비-새누리당, -새정련(민주당) 중도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안철수 신당 후보들이 충청,강원, 경기북부 및 서울 인천 등에서 두각을 내야 한다


이게 가능하려면 현재 새누리당이 분열하고 새정련(민주당)에서 나름 실력을 갖춘 의원들이나 당 바깥 정치가들이 안철수 신당에 결합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총선 전, 혹은 총선 후에 어떻게 분열할 것인가? 미지수이다.


세번째 안철수의 탈당목표는 2017년 대선 후보이고 대권도전이었다. 그리고 그 실현 방법으로는 호남의 정신과 서울에서 당선’,남도북선 (南道北選: 남쪽에서 호남정신을, 북쪽 서울에서 총선 당선)을 채택했다.  


현재 새정련 (민주당) 의원들은 대선이 아니기 때문에, ‘안풍을 믿고 탈당해서 당을 옮길만한 성공유인책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호남 유권자들의 민심은 문재인도 안철수도 기대수준에 못미친다이다.


 

네번째 그렇다면 탈당 이후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 혹은 안철수-문재인 양자 구도에서 안철수의 승전보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안철수는 딜레마에 빠졌다. 10~30대까지 젊은 층은 지난 3년간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많이 접었다.


안철수와 문재인 양자 구도에서도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뒤졌다. 물론 안철수가 전체적으로 문재인에게 앞섰지만, 이 둘이 대권 후보가 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양자 구도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이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층은, 예를들어 서울 60대 자영업 남자들이다. 새누리당도 새정련(민주당)도 싫고, 상대적으로 지역색채가 엷은 유권자 층이라는 건 알 수 있다.



안철수가 이 딜레마, 젊은층은 떠나고 60대 이후 유권자는 돌아오는, 2012년 이전과 안철수 현상과 차이가 나는 이 반쪽짜리 안풍을 과연 전체 안철수 태풍으로 바꿔낼 수 있겠는가? 힘들다고 본다. 그 이유는 지난 3년 보여준 정치적 혁신내용이 너무 빈곤했기 때문이다.



만약 안철수가 강원, 충청, 서울, 인천, 경북, 제주 지역에서 50명 이상의 안철수 신당 총선 후보들, 그것도 양질의 후보들을 출마시킬 수 있다면 김의겸의 희망사항은 현실화될 수도 있다.  현재 안철수 신당에 대한 여론지지율 16%가 총선에서 당선율 16%로 전환되기 위해서 풀어야 숙제들은 위에서 지적한 딜레마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안철수와 그 신당은 자체 역량보다는, 혹은 역사적으로 누적된 자기 실력보다는 외적 변수들 (새누리당과 새정련의 분열)에 의존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김의겸 기자의 1988년 총선에서 노태우 민정당에 비해 3개의 야당들의 합이 더 컸던 여소야대 상황과 2015년은 서로 다른 조건에 있다. 안철수와 신당이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과 같은 역사적 내구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철수와 신당은 오히려 총선에서 비례대표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의겸 기자가 진단하고 여론조사에서 50~60대 비-새누리당 비-민주당 중도 유권자가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중도 노선를 구현할 비례대표 후보들의 영입 성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지금 안철수가 해야할 일은 자기 신당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한국 정치 정당 발전을 위해서라도 비례대표 축소를 막아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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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선임기자 기자 전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674.html?_fr=mt1




아래 2개의 여론조사들: 안철수-문재인 2자 구도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해석법:

- 지금 대권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 젊은층은 떠나고, 50-60대 '중도 보수'층은 안철수를 지지한다.

이 딜레마를 안철수가 풀 수 있는가? 그게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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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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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철수만 분석한, 다분히 안철수만 분석한 당신 자신의 사상을 먼저 분석해보라. 당신 글의 대부분은 안철수이며 안되는 이유도 안철수이며 되기위해 노력해야만하는 유일인도 안철수다. 글 다시 읽어보시라... 반박할거면 제대로 하시라...

    2015.12.22 00: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