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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기자2

노회찬의 길, 진보정당 개척사 - 1989년에서 1999년까지 신문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한국 진보정당의 장인 (마에스트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문에 보도된 진보정당과 노회찬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노회찬이라는 이름이 거의 처음으로 대중 언론에 등장하게 된 것은 1989년 12월 26일 (한겨레 신문)이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되기 전까지 조중동 등 보수 일간지는 노회찬에 대해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인민노련 탄압 이후, 인노련 재건 사건으로 노회찬 (33세)은 권우철, 차명진 등과 더불어 이적표현물 제작 반포 등 혐의로 구속되었다. 1990년 3월 30일, 한겨레 신문에서 노회찬과 인노련에 대해서 '혁신세력'인가 이적단체인가라는 제목으로 대대적으로 다뤘다. 노회찬과 인노련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등 노동자들에.. 2018. 7. 26.
한겨레 신문, 안철수 신당 예견 (김의겸 기자 논설)을 읽고, 몇가지 문제점들 김의겸(선임기자)의 희망사항과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이 포괄하지 못한 ‘중도파’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서 2016년 총선에서 삼자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삼각형 경쟁 구도 (새누리당-안철수 중도파 – 새정련과 통합정의당)를 만든 다음 2017년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서, 1차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위가 되더라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될 경우, 2차 결선투표에서 안철수 중도파와 새정련(+통합정의당)이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 이러한 3각형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안철수와 신당은 충청, 강원, 경기북부 영토를 개척하라! 김의겸기자의 진단과 제안의 문제점들을 짚어보자. 첫번째 김기자는 안철수가 지역투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 201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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