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 베네수엘라 유조선 Skipper호 나포. (185만~200만 배럴중질유(머레이 원유 Merey crude)압수해 버림. 베네수엘라 정부 '약탈'이라고 트럼프를 비난 2015.12.12
베네수엘라. 미국 베네수엘라 유조선 Skipper호 나포. (185만~200만 배럴중질유(머레이 원유 Merey crude)압수해 버림. 베네수엘라 정부 '약탈'이라고 트럼프를 비난 2015.12.12
한국 언론 보도.
자막뉴스] 미 특수부대, 헬기 레펠로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트럼프 "석유는 우리가 가져갈게" / KBS 2025.12.12.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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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1 views Dec 11, 2025 #베네수엘라 #마두로 #특수부대
베네수엘라 앞바다, 카리브해 해상 대형 유조선에 미군 헬기가 접근합니다.
무장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갑판에 내립니다.

총을 겨눈 채 침투한 대원들은 이내 유조선을 장악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조금 전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매우 매우 큰 유조선입니다."]
나포된 유조선은 과거 베네수엘라 원유 밀수에 이용돼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라있는 선박입니다.
미국이 내세운 나포 명목은 원유 불법 운송이지만, 실제 목표는 마두로 정권 축출로 해석됩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마약 운반선 격침에 이어 원유 수출 차단으로 압박 수위를 높인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폴리티코 인터뷰 : "(마두로 퇴진을 위해….) 그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의 퇴진을 원하시죠?) 그의 시대는 끝나갑니다."]

선적된 원유는 2백만 배럴로 추정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원유를 미국이 가질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나포 직후 유조선은 카리브 섬들을 우회해 미국을 향하는 중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자원 강탈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디오스다도 카벨로/베네수엘라 내무부 장관 : "베네수엘라는 명백한 절도이자 국제법상 해적 행위인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미국은 앞으로 몇 주간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을 추가로 나포할 계획임을 밝히는 한편, 마두로 대통령의 아내 등 가족과 석유 수출을 도운 파나마 기업인 등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