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 운동 희생자에 대한 노태우 부인 김옥숙과 그 아들 노재헌의 사과와 518 묘역 참배. 전두환,정호용,허화평,장세동,박희도 등과 대조적.
518 광주민주화 운동 희생자에 대한 노태우 부인 김옥숙과 그 아들 노재헌의 사과와 518 묘역 참배. 전두환,정호용,허화평,장세동,박희도 등과 대조적.
518 광주학살의 책임자,범죄자들 중, 전두환과 더불어 최고책임자인 노태우, 그의 부인 김옥숙과 아들 노재헌은 공식적으로 518 영령들에게 사과를 했다. 시기적으로는 너무 늦었다고도 볼 수 있고, 노태우의 사망 (2021) 전에 그가 직접 국민들에게 사과 발표를 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전두환,정호용,허화평,허삼수,장세동, 김진영, 박희도, 신윤희 등 광주학살의 책임자들은 아직도 공개적인 반성은커녕, 전두환을 찬양하고 있다.
이들과 비교해, 노태우의 부인 김옥숙과 노재헌의 공개 반성은 정치적으로 유의미하다. 가해자들이 반성하지 않았는데도,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 등 1212 쿠데타, 518 학살 범죄자들을 1997년 사면 결정을 한 것은 잘못이다.
518 광주영령에 대한 진실된 화해의 길은, 가해자들의 진심어린 반성이거나, 범죄자들에 대한 공식적인 형집행이지, 정략적인 사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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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숙 여사, 이한열 열사 묘소 헌화·참배…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2025-05-19 16:52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89)가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하루 뒤인 오늘(19일)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날 휠체어에 의탁한 김 여사는 아들 노재헌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의 부축을 받으며 이한열 열사 묘소에 헌화도 했습니다.
김 여사의 광주 민주묘지 방문은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이한열 열사의 묘소를 홀로 조용히 다녀간 후 38년 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서 "광주 5·18 영령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과거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나름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점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힌 글을 낭독했습니다.
노재헌 이사장은 "어머니께서 생을 마감하기 전에 한 번은 더 참배하시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셨는데 이제 건강 상태가 올해가 마지막 5월이 될 수도 있어 무리인줄 알면서도 모시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월 영령의 희생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 피해자가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이지 않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홍성규 기자 [hot@ichannela.com]




출처.
https://ichannela.com/news/detail/000000473665.do
김옥숙 여사, 이한열 열사 묘소 헌화·참배…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89)가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하루 뒤인 오늘(19일)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날 휠체어에 의탁한 김 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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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2월 25일 김옥숙은 구 망월동 518 희생자 묘역에 있는 이한열 묘를 찾아갔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