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키튼 (Diane Keaton) 별세. 영화 '대부' '애니 홀' '레즈 Reds'
다이앤 키튼처럼 대사를 잘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런 기품있는 명배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다이앤의 영화를 본 지도 벌써 거의 25년이 지났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명복을 빈다.
영화 대부에서 마이클과 함께 걸어가는 '케이', 이 길거리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케이와의 행복한 시간, 평화로운 길거리 모습, 이국적인 도시 거리 때문이었다. 케이의 말이 '내가 (카톨릭) 수녀가 된다면, ...잉그리트 버그먼이라면, ...나를 더 좋아하겠냐'고 묻는 대사였다.

밤거리와 영화관, 극장, 공연장이 있던 길거리, 2025년 미국 트럼프의 '깡패 얼굴'이나 '화난 모습'과는 여유있는 거리였다.


"애니 홀"

"Reds"

"맨하튼 Manhattan"
우디 앨런과 연기

Shoot the Moon (1982)
네 아이의 엄마, 이혼과정과 그 감정의 복잡성을 다룬 슛더문.



대부 1부의 마지막 장면, 문이 닫히는 순간. 케이의 얼굴이 보인다.
마지막 장면처럼 그렇게 하늘 나라로 가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r5q5rp4r64o
Diane Keaton: Oscar-winning actress dies aged 79, US media report
She was best known for roles in films including in The Father of the Bride, The Godfather and Annie Hall.
www.b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