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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50대가 가장 많은 이유. 50대(22.4%)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19.0%), 60대(15.1%) (최민재 연구원) 어떻게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겠는가?

원시 2025. 10. 12. 10:45

사회적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

문제를 같이 의논할 사람이 없거나 힘든 경우.

 

2025년 상반기 자살자 7067명.

 

어떻게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겠는가?

타인에 대한, 친구나 동네 사람들, 가족들에 대한 믿음,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누구나 다 경제적 빈궁, 정서적 충격, 살 맛 나지 않은 상황, 좌절감을 맛볼 수 있다.

개인을 고립으로 몰아가는 사회적 압박감을 완화시키는 장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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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민재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원 등은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제사회보장리뷰’ 가을호에 게재한 ‘자살 예방의 공중보건적 관점과 시사점’ 

 

 

‘자살 사망’ 올 상반기에만 7천명 넘어···50대 가장 많아
입력
2025.10.10. 오전 7:00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자살예방을 위한 SOS 마음의 전화 론칭 행사인 ‘비리브 유(Be:live U) 이음 캠페인’에서 모델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우체통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가 13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자살 사망자가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살 사망자는 70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7844명)보다는 적고 2023년 상반기(7142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대로라면 연간 자살 사망자 수가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1만4872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상반기 자살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22.4%)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19.0%), 60대(15.1%), 30대(13.5%), 70대(9.8%), 80대 이상(8.9%), 20대(8.8%), 10대 이하(2.5%) 순이었다.

최민재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원 등은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제사회보장리뷰’ 가을호에 게재한 ‘자살 예방의 공중보건적 관점과 시사점’ 글에서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맥락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며 “공중보건적 접근이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 등은 학술지 ‘랜싯 퍼블릭 헬스’에 발표됐던 ‘자살 예방의 공중보건적 관점’ 시리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했는데, 자살을 단지 의료적 측면에서 볼 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시리즈의 주된 요지다.

자살 생각이나 행동을 경험한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표적 개입’을 넘어 자살 위험이 높은 대상에 대한 ‘선별적 개입’과 전체 인구 집단에 대한 ‘보편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 경기 침체·실업 등에 대한 정부 대응, 자살을 해결책으로 인식하게 하는 언론 보도·콘텐츠 지양,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등이 구체적인 공중보건적 자살 예방 전략으로 거론됐다.

최 연구원 등은 “범정부적 컨트롤타워가 각 부처의 재정·노동 정책 등이 자살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자살률에 미칠 가능성이 현저한 경우 이에 대처하는 보완적 정책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https://weekly.khan.co.kr/article/202510100700011

 

‘자살 사망’ 올 상반기에만 7천명 넘어···50대 가장 많아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가 13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자살 사망자가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살 사망자는 7067명으로 잠정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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