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_리더십/2025 조기 대선
상대적 박탈감이 가장 커져가는 도시가 부산에 이어 대구다. 경북대생 자퇴율 증가 대안도 제시하지 못한 채 '대구 표밭'이 갈아지는가?
원시
2025. 5. 15. 06:25
1. 대구와 박정희식 근대화의 그늘 - 대구경북 토호들의 서울 권력장악과 동맹 시대가 저물고 있다.
윤석열 탄핵과 파면이후,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로 인해 '정당으로서 자격 조건'을 잃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국민의힘 지지층이 굳건한 대구-경북의 민심이 변화되고 있다.
대구 경북은 1963년 박정희의 집권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지속적인 성장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경제,사회,교육, 일자리 분야에서 대구는 큰 실적을 내지 못했고, 지난 10년간 경북대 자퇴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시 혁신과 지속가능성의 지표인 청년의 역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도시가 대구다.
2. 조기 대선, 표밭 타겟으로서 대구. 대구 경북 여론조사 변화 추이-
정권 연장 49.2%, 정권 교체 43.6% 모름 7.2% (5월 9일)
대구 경북, 집권 선호도 5월 2번째 주, 민주당 49.2, 국힘 43.6
지난 4월 윤석열 파면 직후, 민주당 59.9%, 국힘 34.6을 고려하면,
김문수 후보가 정해진 이후, 김문수의 완만한 회복 추세이지만, 가파르지 않다.
<잠정 소결> 투표율 감소나, 다른 정당들로 표 분산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3. 대구 민심 핵심. 국민의힘은 아직도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 박정희가 쿠데타가 아닌 방식으로 대통령이 되어 산업화를 이뤘으면 국민 모두가 칭송했을 것이다. (과거 역사적 평가 발언)
김문수 "대구 경북 신공항 군위 건설, 고속도로 철도 건설"
이준석은 민주당 이재명에대해서 "입법권력을 이재명 재판 방어에 이용했다"고 비판, 김문수에 대해서는 윤석열 탄핵반대했다고, 양쪽 비판. 대구를 대표하는 신보수 청년 정치인되겠다.
3. 국민의힘 김문수는 아직도 '헌법 재판소'와 싸우고 있다. 실제 김문수 후보는 다른 정당들과 경쟁 의지도 경쟁할 공약도 준비하지 못했다. 말로는 반이재명 전투라고 말하지만, 장비가 하나도 없이, 사죄의 절만 올리는 중이다.
1) 김문수 지지자 그 이유. 이런 논리를 만들어내다. 김문수가 좌우 균형을 갖춘 사람이다, 노동운동도 해봤고 해서 좌우를 다 아는 사람이다.
2) 민심 분열 - 윤석열과 단절해라.
대구 시민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단절해야 한다, 윤석열을 끌어안고 있으면 안된다'
3) 대구 민심 분열. 김문수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김문수를 비판하는 국민의힘 지지자. 김문수가 한덕수와 후보단일화한다고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아서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4) 김문수 축출 사건은 북한이 하는 짓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권영세의 김문수 후보 축출 시도 사건에 대해서, 새벽 3시에 무슨 북한 김정은 행동같다.
5) 경산 강희진. 윤석열 계엄령을 반성하지 않은 국민의힘 정당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6) 이준석 좋은 일 시켰다.
경북 김천 청년. 국민의힘이 윤석열 파면으로 문제가 많아서, 보수유권자들 중에 이준석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 부대표) 윤석열과 단절하자. 국민의힘이 계엄과 탄핵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언론보도 jtbc
김문수
김문수 "대구 경북 신공항 군위 건설, 고속도로 철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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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강희진. 윤석열 계엄령을 반성하지 않은 국민의힘 정당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경북 김천 청년. 국민의힘이 윤석열 파면으로 문제가 많아서, 보수유권자들 중에 이준석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 부대표) 윤석열과 단절하자. 국민의힘이 계엄과 탄핵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 부대표) 윤석열과 단절하자. 국민의힘이 계엄과 탄핵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대구 경북 여론조사 변화 추이
정권 연장 49.2%, 정권 교체 43.6% 모름 7.2% (5월 9일)
대구 경북, 집권 선호도 5월 2번째 주, 민주당 49.2, 국힘 43.6
지난 4월 윤석열 파면 직후, 민주당 59.9%, 국힘 34.6을 고려하면,
김문수 후보가 정해진 이후, 김문수의 완만한 회복 추세이지만, 가파르지 않다.
투표율 감소나, 다른 정당들로 표 분산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