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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미국 실업보험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미국 1870만명 노동자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실직 혹은 감봉,노동시간 단축 등 불안정 생활

by 원시 2021. 9. 12.

미국 1870만명 노동자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실직 혹은 불안정 고용 상태. 사회와 정부 지원 필요함. 

대책 - 9월 초순에 종결되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실업보험'을 지속할 필요가 있음.  정부의 적극적인 '고용' 정책이 여전히 지속될  필요.

 

 

1) 840만명이 공식적인 '실업' 상태.

2) 300만명이 고용되어 있지만 월급과 노동시간이 축소된 상태.

3) 420만명은  '구직 포기자' 같은 , 노동력으로부터 탈락된 상태.

4) 320만명은 실업상태인데도, 고용 상태로 집계되어 있거나, 노동인구로 포함시키지 않음.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실업 숫자는 320만명인데, 여전히 고용상태로 잘못 분류되거나 노동력에서 누락됨.

 

 

 

2021년 8월 미국 고용 현황. 델타 변이 때문에 일자리 증가가 주춤해졌다. 

6월~7월 급 하강.

8월 신규 고용 숫자. 23만 5천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미국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건강 안전 문제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음.

 

대책 - 9월 초순에 종결되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실업보험'을 지속할 필요가 있음.

 

 (미국 EPI 경제정책연구소 요약문)

 

A disappointing August jobs report showed jobs growth cooling thanks to the Delta variant causing caseloads to surge.

 

Down significantly from June and July, only 235,000 jobs were added in August and segments of the U.S. workforce still face health and safety risks by going to work in person.

EPI experts have analyzed the data and released this updated chart, which shows just how many U.S. 

workers are still suffering from the economic downturn caused by the pandemic—18.7 million U.S. workers still need our help. 


There’s more to the story than the 8.4 million people classified as officially unemployed. The true

 magnitude of COVID-19’s lasting effects on U.S. workers includes another 3.2 million people who are unemployed but have been misclassified as employed or out of the labor force.

 

 4.2 million have dropped out of the labor force altogether, and 3.0 million people are still employed but 

have suffered pay cuts or loss of hours, resulting in a net loss in take home pay.

 

 That means a whopping 18.7 million U.S. workers are still in need, highlighting how crucial it is to continue 

safety nets like the federal pandemic unemployment insurance benefits that were allowed to expire this Labo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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