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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

김종인의 이명박 박근혜 사과를 국힘은 '사면 근거'로 활용할 것이다. 보궐선거용으로 그칠 공산이 큼.

by 원시 2020. 12. 15.
YTN 뉴스 특보, 김종인의 '이명박 박근혜 구속'에 대한 사과를 보면서. 유창선 평론가는 김종인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민주당은 싫은데 국민의힘은 대안은 아니다'라는 유권자들에게 김종인의 사과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변신술, 그리고 한국의 시민사회의 뿌리깊은 '보수성'을 너무 얕잡아 본 평가이다. 

국민의힘과 보수적 시민사회는 '이명박,박근혜' 사면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인과 국힘이 진정성있게 사과했으니까, 풀어줄 때도 되었지 않느냐'는 데모와 정치적 주장들이 길거리와 보수 여론,유투브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그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지지율이 하락하자, 국힘과 김종인이 배현진의 '귀태' 악마의 탈을 신속하게 옆으로 치우고, '착한 악어의 눈물'을 보여준 것이다. 

물론 김종인의 의도와 의도치 않은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김종인이 박근혜를 도우미 할 때도, 문재인 도우미를 할 때도, 그 결과를 김종인 스스로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종인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김종인이야말로 피닉스 불사조 이인제 신기록을 꺾었다. 
박정희 - 전두환 - 최규하 - 노태우 -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 - 이명박 - 박근혜 - 문재인 대통령이 바뀌어도, 김종인은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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