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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노동

March 31 독일 항공사 루트프한자 역시 50% 인력을 감축해야 할 상황

by 원시 2020. 4. 10.

Nakjung Kim


March 31 at 10:30 PM · 


코로나 위기 동안 ‘해고 금지 사회협약’을 맺어야 한다. ‘거리 이동’과 관련된 교통산업과 관광업이 파산 직전이다. 97년 IMF 대량해고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국내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소형 항공사 해고가 진행되고 있다. 유예조치를 즉각 취해야 한다.


3월 9일자, 이미 독일 항공사 루트프한자 역시 50% 인력을 감축해야 할 상황에 이르자,독일 메르켈과 유럽연합국가들이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_위기_기간_해고금지


(블룸버그 기사 요약)

세계 항공산업 올해 1130억 달러 (137조 8780억 ) 손실 예상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 50% 인력감축설.

메르켈 2021~2024년 사이 141억 달러 추가 지원


루프트한자 처한 상황

(1) 루프트한자 보유 CDs (신용디폴트스왑: 금융파생상품의 보험상품임)이 지난 10일 동안 3배로 치솟음, 이는 지난 7년간 최고치임. 루프트한자 증권이 폭락하면 그에 대비해 발행하는 파생금융상품이 CDs이다. 이 가격이 치솟았다는 건은, 루프트한자가 부도가 나면 이익을 3배로 보는 CDs가 인기라는 것이다.

(2) 루프트한자 사장: 카스텐 스포 발표 : 은행에서 돈 빌리고 있다고 직원들에게 말함.

(3) 루트프한자 신용 등급: 무디스 평가 Baa3로 정크본드 바로 위단계임.


다른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 모회사 (IAG SA), 에어 프랑스 KLM, 노르웨이 ‘에어 셔틀 ASA’ 모두 적자임.


필리핀 대처 상황: 필리핀 항공사 이착륙 비용, 주차 비용 1년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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