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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비행, 수소탄 실험은 한반도가 여전히 한국전쟁 연장선에 있음을 보여주다.

by 원시 2016. 1. 11.


0.  B-52 경기도 오산 지역 저공 비행을 보면서


UN 유엔 평화 유지 관련법 해석의 문제가 남는다. 그리고 북한도 주권국가이기 때문에, 주권수호와 유엔 제재의 정당성 사이에 갈등 역시 문제가 된다. B-52 비행도,  공식적으로는 아직 북한과 미국 사이 종전이 아니라 휴전 상황을 고려한다면,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는 이것을 준-전투 상황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북한 수소탄 실험 역시 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의 주권과 안전에 위협이지만, B-52 비행도 마찬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문제 해법은 당사자 국가들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군사적인 공격과 방어가 아니라, 정치적이고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 



1. 경기도 오산 상공을 저공으로 비행한 미국 보잉 B-52는 어떤 기종인가? 

보잉 B-52 스트라토-요새는 장거기,()음속, 제트-동력 전략 폭격기이다.

속칭 버프” (BUFF:  Big Ugly Fat Fucker 졸라 못생긴 뚱뚱보 X새끼)

1955년부터 운행, 2012 현재 85 운행중. 2040년대까지 운행할

보잉사에서 제조했고, 공군이 1952년대부터 사용.

폭격기는 3 2 킬로의 무기를 실어나를 있고, 한번 뜨면 7200 km 운항할 있다.


2. 왜 미국은 B-52를 한국에 출격시켰는가?  


미국 B-52 폭격기 (앤더슨 공군기지 소재, 괌 Guam)가 한국 경기도 오산 근처로 비행했다. 비행 목적은 최근 북한 (DPRK: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실시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이다. B-52 폭격기는 F-16 팔콘 전투기와 한국 공군 F-15 슬램 독수리 파이터 호위 속에서 저공비행을 수행했다. 



미국 태평양 함대 해군대장 해리 해리스 (Harris)는 “이번 비행 목적은 우리의 조국 미국과 우리의 동맹국가 한국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확고한 사명을 북한에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미국 태평양 함대 해군대장 해리 해리스 (Harris)는 “이번 비행 목적은 우리의 조국 미국과 우리의 동맹국가 한국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확고한 사명을 북한에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21세기에 핵무기 실험을 하는 유일한 나라가 북한이고, 국제접을 무시하면서 국제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유엔은 북한을 비난하고 있다.” 


3. 페이스북 반응들


북한을 비난하는 댓글도 가끔 있지만, 왜 이렇게 오래된 B-52로 북한 수소탄 위협에 맞서겠는가? 이런 자조와 비웃음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국군사력도 대단한데, 왜 한국이 스스로 하지 않느냐고 따지는 페이스북 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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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사진 :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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