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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

윤석열 후보 교체 여론 증가. 1) 후보 자진 사퇴 경우, 2) 타 후보와 단일화 전술 3) 새 정당 창당. 윤석열 70.4%, 이재명 35.7% 교체여론

by 원시 2021. 12. 30.

국힘 윤석열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 여론이 높다. 비호감을 넘어 '후보 교체여론'이 증가하고 있다. 

이재명에 비해서 윤석열 후보 교체설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2030 유권자 층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현행 법률상으로는 후보가 자진 사퇴하는 경우가 아니면 동일 정당 후보 교체는 힘들다. 그렇다면 다른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후보 교체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1987년 대선에서 김대중의 평민당, 1997년의 이인제의 국민신당 (19.2%) 등 사례처럼 새 정당을 창당해 새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도 있다. 

 

왜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의 교체설이 대선 70일을 앞두고도 터져 나오는가? 이재명의 경우, 대장동 투기사건에서 성남시장으로서 책임회피, 후보 가족내부 불화문제로 인해 대중정치인으로서 신뢰감 저하, 독단적인 말투, 잦은 말바꾸기로 정책공약의 신뢰성 떨어짐 등이다.

 

윤석열 후보의 교체 대두 이유는, 급조된 대선후보라는 이미지와 후보 자질 부족, 김건희-최은순 가족 불법 및 학력경력 위조, 조국 수사와 형평성 공정성 '이중잣대' 논란과 자가당착, 국민의힘 내부 이준석-윤석열-김종인 내부 불협화음, '정권교체' 이외에 다른 구체적인 정책 비전 결핍, 국민의힘에 대안 정치적 장악력 결여 등이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후보 교체 필요 35.7%, 불필요 57.8%.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석열 후보 교체 필요 70.4%, 불필요가 25.1%이다.

 

 

후보 교체에 대해서, 국민의힘 지지층 필요 70.4%, 불필요는 25.1%,

보수성향에서, 윤석열 후보 교체 67.4%, 불필요는 28.2%,

문재인 정부 비판층에서, 윤석열 후보 교체 필요 73.6%, 불필요가 21.4%로, 

윤석열 후보 교체요구가 높다.

 

참고 법률. 공직선거법.

 

 

제6장의2 정당의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  <신설 2005. 8. 4.>


 제57조의2(당내경선의 실시) ①정당은 공직선거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하여 경선(이하 “당내경선”이라 한다)을 실시할 수 있다.

②정당이 당내경선[당내경선(여성이나 장애인 등에 대하여 당헌ㆍ당규에 따라 가산점 등을 부여하여 실시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의 후보자로 등재된 자(이하 “경선후보자”라 한다)를 대상으로 정당의 당헌ㆍ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한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를 포함한다]을 실시하는 경우 경선후보자로서 당해 정당의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자는 당해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서는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다만, 후보자로 선출된 자가 사퇴ㆍ사망ㆍ피선거권 상실 또는 당적의 이탈ㆍ변경 등으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8. 4. 6.>

③「정당법」 제22조(발기인 및 당원의 자격)의 규정에 따라 당원이 될 수 없는 자는 당내경선의 선거인이 될 수 없다.

[본조신설 200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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