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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네바다 주 코커스, 힐러리 53% 버니 47% 접전, 전국은 버니 47% 힐러리 44% 역전

by 원시 2016. 2. 19.

미국 상업 방송 폭스 TV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참여자들 중 47%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44%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월 18일) 힐러리 클린턴은 한달 전 49% 지지를 받았으나, 2월 18일 현재 44%지지를 받아 5%가 줄어들었다.


 2월 20일 토요일 네바다 주 민주당 코커스를 앞두고,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53%, 버니 샌더스 47%로 힐러리가 6포인트 앞서고 있다. 네바다 주의 민주당 당원들의 구성은 아이오와 주, 뉴햄프셔 주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다. 그래서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비-백인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바다 주에서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 클린턴을 추격하는 과정은 놀라울 정도이다. 그러나 2월 20일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것이라는 보도도 흘러나오고 있다. 


힐러리의 승률은 75%, 버니 샌더스의 승률은 25%이다. 버니의 힐러리 추격전 (네바다 주) 


2015년 6월에는 힐러리가 60.2%, 버니 샌더스가 6.3%로 출발했으나, 2016년 2월에 들어서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50.3%, 버니 샌더스가 46.3%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상업 방송 폭스 TV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참여자들 중 47%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44%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월 18일) 힐러리 클린턴은 한달 전 49% 지지를 받았으나, 2월 18일 현재 44%지지를 받아 5%가 줄어들었다. 


http://www.foxnews.com/politics/2016/02/18/fox-news-poll-clinton-feels-bern-trails-sanders-by-three-points-nationally.html



2월 20일 토요일 네바다 주 민주당 코커스를 앞두고,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53%, 버니 샌더스 47%로 힐러리가 6포인트 앞서고 있다. 네바다 주의 민주당 당원들의 구성은 아이오와 주, 뉴햄프셔 주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다. 그래서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은 비-백인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바다 주에서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 클린턴을 추격하는 과정은 놀라울 정도이다. 그러나 2월 20일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것이라는 보도도 흘러나오고 있다. 힐러리의 승률은 75%, 버니 샌더스의 승률은 25%이다. 


출처: http://projects.fivethirtyeight.com/election-2016/primary-forecast/nevada-democratic/




버니의 힐러리 추격전 (네바다 주) 2015년 6월에는 힐러리가 60.2%, 버니 샌더스가 6.3%였다. 



2016년 2월에 들어서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50.3%, 버니 샌더스가 46.3%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버니 샌더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미국-중미 자유무역협정(DR-CAFTA), 미국-중국간의 항구적 정상 무역관계 무역관계(PNTR : 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ns) 등이 미국 노동자들과 중산층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 그는 미국 기업들은 해외보다 국내에서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http://www.democracynow.org/2016/2/19/headlines/bernie_sanders_and_hillary_clinton_tied_ahead_of_nevada_caucus



네바다 민주당 코커스 혼전. 애초에 힐러리 클린턴 지지를 선언하려고 했던 요식업 노동조합이 승인을 보류했다. 5 7천명  조합원이 소속된  요식업 노동조합 20 코커스 이전에 힐러리 클린턴을 후보로 승인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요식업 노동조합의 결정은 CNN 여론조사에서 48% 지지도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을 1% 격차로 추격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47%)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 요식업 노동조합 : the Culinary Workers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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