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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정의당199

'제 3지대'의 오류. 심상정부터 조성주,장혜영,류호정 (세번째 권력)까지. 진보운동의 내적 동력 상실을 잘못 진단한 제3지대론. 원시,2021.nov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대안] 1.살아남은 진보시민단체, 사회운동, 진보정당들 다 모아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처럼, 대선 후보들 8강,4강,결승전을 해서 정책 수준을 통일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2.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안철수 정책 노선과 정의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 3지대는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만들어질 수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김동연의 정책 노선은 전혀 검증된 바도 없다. 안철수는 세력확장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상할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더 크다. 이 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3. 제 3지대론이 국힘-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 국민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지.. 2023. 11. 23.
정의당 위기의 역사적 뿌리, 원인과 대안. 민심여론 "현재 민노당,진보신당, 사회당은 이미 <제도권 정당>이고 <정치적 기득권 세력>이다." 현재 민노당,진보신당, 사회당은 이미 이고 이다. 특히 그 안에 존재하는, 정파들과 개인 정치가들은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무능한 야당이라는 비난을 받듯이, 동일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더 뼈저리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너희들도 밥그릇 앞에서는, 권력 앞에서는, 같은 편끼리도 제대로 나눠서 먹지도 못하고, 맨날 싸우고, 뒤에서 찌르고 를 연출하지 않았느냐?"는 준엄한 국민들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2007년 대선 실패의 가장 큰 이유이다. https://bit.ly/3R9UzPI 2011.03.08 진보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방식은 당원이 주제별 후보 선출, '국민 참여제' 방식 2011.03.08 21:26 전국위 후기(1) 새 진보당 자격조건 (총선 비례: 국민참여제로 선출) 원시 조회 수.. 2023. 11. 23.
언론보도.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 “우리가 잘못…비례 1,2번 양보 가능” 정의당 구원투수 될까?" KBS MBC, 한국일보,경향,한겨레 박민 전 문화일보 기자가 번개불에 콩볶듯이, 마치 전두환 허삼수 허문도 시절 '언론장악'군대처럼 KBS를 뒤집어 엎은 상황인데, kbs 이승재 기자가 가장 자세하게 정의당 비대위 기사를 다룬 것은, kbs 평기자들은 아직 이동관-박민 쿠데타 세력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증거인가? ------- 심층K-이승재 기자-sjl@kbs.co.kr 입력 2023.11.15 (17:35)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회, 오늘(15일) 공식 출범 '1.83%', 정의당이 받아든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성적표입니다. 진보당과 크게 차이나지 않은 1%대 득표율을 기록하자, 정의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대로면 내년 총선도 위태롭다는 위기감에 이정미 지도부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그리.. 2023. 11. 16.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 5대 과제 -기자회견. 정의당 "저는 정의당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사랑하는, 유일하지 않지만 참으로 유효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준우 비대위원장 취임 기자회견 (2023. 11. 15) 정의당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체제로 2024년 총선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무척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지난 20년 넘게 진보정당을 지켜온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5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비대위원장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1️⃣ 정의당은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작하겠습니다. 2️⃣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상식을 만드는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3️⃣ 정의당 혁신의 해법은 당원 스스로가 결정하는 상식에서 출발하겠습니.. 2023. 11. 15.
[언론보도] 류호정, 장혜영, 조성주의 "세번째 권력" 제 3지대론 문제점(1). 노동조합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고, 20년간 제2의 단병호도,제2의 전봉준 김개남도 발굴하지 못함을 반성해야. 1. 조성주의 주장 "노동조합의 이익을 수호하는데 그치는 정당이다"에 대해서. 조성주는 문제 핵심을 짚지 못했다. 단병호 이후, 다양한 직종들에서 노동자 대표자들을 찾고 발굴하지 못했다. 노동조합과는 다른 '정당의' 노동자 정치학교는 지난 23년간 방치되었다. 총선-대선 일정에 분열,분당,재창당,재구성하다가 지난 20년이 흘렀다. 민주노동당에서 정의당까지 진보정당들은 지난 23년간 '노동조합' 이익을 제대로 '정치화'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 내부 분화와 분열적 조건들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한국인과 외국인, 남녀 )을 정치적 '연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이 문제는 한국 좌파만의 무능이 아니라,전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현재 정의당의 지도부를 하청 노동자들이 친구로 생각하는가.. 2023. 11. 14.
노옥희 울산 교육감을 명복을 빌며. 언론보도. [펌] 평범했던 수학 선생님은 왜 노동운동가가 되었나 노옥희 선생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안건모 작가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노옥희' 선생의 일대기. 2017년. 평범했던 수학 선생님은 왜 노동운동가가 되었나 울산 노동자 대모 노옥희의 일생 17.01.22 11:36l최종 업데이트 22.12.09 13:43l안건모(bus85) 공감306 댓글34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12월 8일 별세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전교조 창립멤버로 참교육 실천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울산교육감에 취임한 이후 최하위 수준이던 울산의 무상급식률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울산 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복지 개선에 힘써왔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울산 최초 재선 진보교육감'이 된 노 교육감은 지난 6월 와 한 인터뷰에서 "공교육은 국가책.. 2022. 12. 11.
정의당 뿐만 아니라,20년 동안 민노당부터 지금까지 진보정당이 내부에서 무너진 이유가 한 '공정' 게임규칙을 보수파,민주당보다 더 지키지도 않고, 불공정 게임을 했기 때문이다. march 11. 2022. 존경하는 김형탁 선생의 글은 불명료하고 관성적이다. 제목이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이라고 해서, 필요한 토론주제라서,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1) 두 부분으로 구성된 기고문이다. 앞 부분은 이재명, 뒷 부분은 심상정. 이재명 선본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3,4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봐야 한다. 이선본이 2월 전까지는 완전히 헛발질했다. (그 헛발질이 김형탁 선생이 좋게 평가한 '실용주의'다)이재명이 '대장동' 책임만 인정해버리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단일화 전후, 좌경용공-선제타격-어퍼컷-망한TV토론하는 윤석열을 이길 수 있었다. 선거법개혁(결선투표 등)도 2021년 9월부터 일관되게 발표하고 실천했어야했다. 2) 심상정 2.37% 득표에.. 2022. 7. 20.
정의당 위기. 대선 지선 패배.심상정 의원의 개별 의견서. · [#전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개별 의견서입니다 한석호 비대위원이 정의당 10년 평가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정의당에서 당 대표 두 번, 대선후보 두 번을 했습니다. 정의당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개별 행위자로서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고 그만큼 책임도 무겁습니다. 당대표, 대선후보로서 결정하고 수행했던 주요 일에 대해서는 그간의 당의 평가에 이미 담겨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의 주요 행위자로서의 인식과 목표 설정, 전략적 판단 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평가도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간 당의 리더로서의 소회를 포괄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쟁점들에 대해서는 평가와 혁신 과정 이후 별도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1. 저는 지난 23년 동안 진보정당 .. 2022. 7. 13.
송치용 (정의당 부대표) 의 잘못된 진단. 송치용은 정의당 부대표인데, 정의당 입장에 대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 송치용의 입장은 존중하나, 왜 민주당과 별도로 독립적인 진보정당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너무 빈곤하다. 송치용 (정의당 부대표) 정의당의 주류 지도부는 거대양당 민주당과 국힘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재명보다 윤석열이 당선되는 것도 문제 없다(혹은 더낫다) 합니다. 대선 끝나고 아무말도 하기싫고 몸도 무거워져 조용히 있었는데 이제는 물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정의당은 반핵이 아주 중요한 의제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탈원전이 부족하다고 비판해왔습니다. 윤정부는 원전비율 35%를 이루기위해 중단시킨 핵발전소 두기를 바로 착공한다고 합니다. 정의당은 한반도 평화유지와 남북화해협력을 주장해왔습니다. 윤정부는 대선 끝나.. 2022. 3. 18.
언론이 본 정의당. ‘직장 내 괴롭힘’ 불거진 정의당…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사퇴 한국 언론은 민주당,국민의힘을 2분 정도 다루고, 정의당은 5초 정도 다뤄주기 때문에, 언론에 진보정당 관련기사만 봐도 고마울 정도다. 그런데 경향신문 1면 오른쪽에 난 기사는 반갑지만은 않다.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져버리고 반대로 실천해버렸다. 노동조합이 전혀 없는 한국 대학교수들이 학부생, 대학원들 잔심부름시키고도 전혀 부끄러할 줄 모르는 행태와 비슷한 일들이 진보정당 안에서 벌어졌다. 정치 정당이 아니라, 어디 중소기업 사장같다. (1) 정의당은 지방선거 끝난 이후에, 재창당 수준의 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는 정의당 뿐만 아니라 다른 진보정당들도 해당한다. 민의의 객관적인 평가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자기평가를 해야 한다. (2) 청년 정의당 강민진씨의 그동안 활동은 '기획' 자체가 잘.. 2022. 3. 16.
언론이 바라본 '정의당'. 경향. 정병기 컬럼. 정의당 진부함. 제3지대 열망 흡수 못함. 권력구조개편을 위한 내각제,비례대표제 대선에서 주장하지 않음. 2022년 대선에서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논의는 1월 2월 2개월 동안 모든 언론의 주요화제였다. 보수 언론 뿐만 아니라 진보적인 언론조차도 정의당에 대한 보도가 적었다. 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진보정당들도 외부인들의 비판에 귀를 귀울여야 하고, 그들의 지적들에 답변을 해야 한다. 정의당 대선 과정과 결과에 대한 정병기 교수 컬럼 3가지 요지. 제3지대 열망 흡수 못함. 권력구조개편을 위한 내각제,비례대표제 대선에서 주장하지 않음. 정의당의 진부함. 1.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제1 진보 정당이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의 이동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정의당은 안철수 지지로 대표되는 제3지대 열망을 흡수하지 못하고 전통적 지지층조차 전략 투표로.. 2022. 3. 15.
jan 15.2022. 언론이 바라본 정의당. 김준일. 박효영 기자. "정의당 대선 이후 깨질 수 있다" 정의당 평가. 김준일. 박효영 기자. "정의당 대선 이후 깨질 수 있다" 근거들에 대한 검토 필요. http://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3759 고심 깊은 심상정 “정의당 대선 이후에 깨질 수도 있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정의당이 대선 이후에 깨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심상정 후보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일시적인 칩거에 들어간 상황에서 정의당에 대한 어그로적 보도를 하 www.normalmedia.co.kr 2022. 3. 15.
2002년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 2022년 정의당 심상정 20년 전 대선과 단순 비교. 유권자,당원 구성이 지난 20년간 변화되었기 때문에, 대강의 추이 변화만 참고할 뿐이다.결선투표제가 없는 상황이라 20년 동안 변화 구조를 살피는데 한계가 있음. (노동당,진보당은 포함시키지 않음) 울산의 경우 2002년에 비해 감소량이 74% (11.41%에서 2.92%로 감소) 울산 다음으로 경북, 충남, 충북, 강원, 경남의 감소율이 높았다. 서울의 경우 3.3에서 2.37로 28% 감소. 반면,제주, 전북,전남,광주의 경우 소폭 증가했다. 2002년 대선의 경우, 정몽준-노무현 단일화가 투표 하루 전날 정몽준(김민석)이 취소하는 바람에, 민주노동당 권영길 찍으려던 유권자들이 민주당 노무현에 투표했다. 2022년과 거의 유사한 상황이었다. 2002년 내 기억으로는 민주.. 2022. 3. 13.
언론이 보는 '정의당' - 경향신문. 2030여성 표, ‘심상정’ 벗어나 ‘이재명’으로 이동 양대 정당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김지환 기자입력 : 2022.03.12 11:08 2030여성 표, ‘심상정’ 벗어나 ‘이재명’으로 이동 지난 3월 10일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20대 대선 선대위 해단식에서 심상정 후보가 류호정·장혜영 의원과 서로 위로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성소수자 인권은 다음에, 성적자기결정권은 다음에,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다음에, 과로공화국 해결은 다음에, 비상한 기후위기 대응은 다음에, 심상정 지지는 다음에. 다음에 유보되는 것은 여러분의 삶일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미래와 소신을 유보하지 말아주십시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선 투표일 하루 전인 3월 8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2022. 3. 12.
[정의당 위기] 김형탁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 기고문 소감. 존경하는 김형탁 선생의 글은 너무나 관성적이다. 제목이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이라고 해서, 필요한 토론주제라서,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1) 두 부분으로 구성된 기고문이다. 앞 부분은 이재명, 뒷 부분은 심상정. 이재명 선본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3,4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봐야 한다. 이선본이 2월 전까지는 완전히 헛발질했다. (그 헛발질이 김형탁 선생이 좋게 평가한 '실용주의'다)이재명이 '대장동' 책임만 인정해버리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단일화 전후, 좌경용공-선제타격-어퍼컷-망한TV토론하는 윤석열을 이길 수 있었다. 선거법개혁(결선투표 등)도 2021년 9월부터 일관되게 발표하고 실천했어야했다. 2) 심상정 2.37% 득표에 대한 평가. 난 1.7% 정도 .. 2022. 3. 11.
[정의당 위기]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 , 그 정치적 의미와 실현 방법( nov. 27.2021. ) jan 13. 심상정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사실 15년 정도 뒤늦은 논의입니다만.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 , 그 정치적 의미와 실현 방법( nov. 27.2021. )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혁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 2022. 3. 11.
jan.16. 심상정을 비롯한 진보정치인들의 연설 문제점. jan.16. 심상정을 비롯한 진보정치인들의 연설 문제점. 1. 정의당에 제안. 심상정 후보가 유권자 앞에 와서, '강의하는 식'이 아니라, '야단 맞고, 비판받으며' 소통하는 과정 보여줘야 한다. 2. 정의당 대선, 온라인에서 '유권자'와 소통해야, '학원 강의식' '백화점식 나열' 정책 홍보 버려라. 한국은 온라인 세계 1위다. 정치참여 집중도도 1위이다. 그것도 압도적 1위 국가다. 아마 한국이 '독일' '프랑스' 위치에 있었다면, 1789년 프랑스 혁명을 5번은 넘게 했을 것이다. 조국 사태로 10%대 지지율이었던 국민의힘을 35%까지 끌어올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한국 민주주의 후퇴시켰다. 결과적으로 '전두환 찬양, 용공좌경분자 색출, 멸공, 멸치 전대가리까지 등장하게끔, 시민사회를 보수적으로.. 2022. 3. 11.
MBC 100분 토론,심상정. 예상질문과 답변 준비. 명료하게 하나,둘,셋으로 말합시다. jan.20. 정의당 심상정 tv 토론 준비. MBC 100분 토론,심상정. 예상질문과 답변 준비. 명료하게 하나,둘,셋으로 말합시다. 심상정 ‘김현정 뉴스쇼’ 답변 불명료함. 이렇게 고치자. 많은 기자들이 지적합니다. 검찰개혁-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전술이 실패했다. 연동형 선거제도 ‘누더기’로 양보해서 50% 손해보고, 민주당 위성정당 창당으로 그 남은 것 중 50%를 손해봤다. 도대체 정의당 선거 전술이 무엇이었고, 앞으로 무엇이어야 하는가? [답변] [김현정 뉴스쇼] 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심상정 요지."20석 넘는 원내교섭단체 목표였는데, 힘을 갖기 위해서 민주당과 ‘검찰개혁-연동형비례제’ 제휴 전술을 구사했다."로 말하면 안되겠습니다. 정의당 ‘연동형비례대표제도 (독일식 지역:비례 1:1) 제.. 2022. 3. 11.
도전자 필요. 진보정당 역사가 20년인데, 무슨 새삼스럽게 '양당정치'를 제 1구호로 내세우는가? 그럴 필요없다. feb 13.2022. [양당 정치에 맞선다] 정의당 심상정 컨셉은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심상정이 양당 정치에 맞서겠다' , 진보정당 역사가 20년인데, 무슨 새삼스럽게 '양당정치'를 제 1구호로 내세우는가? 그럴 필요없다. 코로나 상황에서 혼자 "뚱딴지" 같이,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자는 안철수 정치에 대해서는 맞서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보다 더 꼴통보수적 태도를 취하는 '노동이사제' 반대를 외치는 안철수에게는 맞서지 않을 터인가? 그리고 선거법 개혁은 국힘,민주,안철수,여러 정당들과 모두 '협상'하고, '협치'해서 바꿔 나가야 한다. 이왕 안철수가 '단일화'를 꺼내 들었으니까,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국힘은 합당하는 게 낫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면, 그 내용을 가지고 .. 2022. 3. 11.
언론 보도. 2022년 정의당 심상정 2.37% 2002년 민주노동당 권영길 3.89%, 2007년 민주노동당 권영길 3.01%, 2017년 정의당 심상정 6.17%, 2022년 정의당 심상정 2.37% 2%대 머문 저조한 득표율…또 좌절된 심상정의 진보정치 [JTBC] 입력 2022-03-10 20:15 [앵커] 이번이 네 번째였던 심상정 후보의 대선 도전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심 후보는 양당 정치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하혜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심상정 후보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오늘의 저조한 성적표는 양당정치의 벽을 끝내 넘어서지 못한 1세대 진보정치의 한계이자 바로 저 심상정의 책임입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를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했다며 대선 패배에 승.. 2022. 3. 11.
여론조사 분석. 정의당 지지자들 중에, 심상정에 투표의향. 17~30% 대선 유권자 동향. 정의당의 선거전략 오류 반영. 미디어 리서치 정의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17%), 4개 여론조사기관 (19%), 엠브레인 (30%) 미디어리서치. (march 1. 2022) 정의당 지자들이 이재명 (45.7%), 윤석열 (28.6%), 심상정 (17.1%)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0.2%), 국민의힘 지지자들 (0.5%), 국민의당 지지자들 (.13%) march 2. 2022. 4개사 조사. 정의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에 투표(55%), 윤석열 (13%), 심상정 (19%) 안철수 (9%)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2%), 국민의힘 지지자 (0%), 국민의당 지지자 (1%) 엠브레인. (march 2.2022) 정의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에 투표(53%), 윤석..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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