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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170

한국일보 사설-장하성·김상조 사기펀드 관련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한국일보 사설-장하성·김상조 사기펀드 관련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입력 2022.02.11 04:30 10 1 장하성(왼쪽)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018년 1월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일보 고영권 기자 장하성 주중대사가 청와대 정책실장이던 2017년 7월 동생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의 사모펀드에 6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같은 시기 공정거래위원장에 취임하며 이 펀드에 4억 원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온갖 억측에도 동생 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장 대사는 “법률 위반 사항은 없었다”며 마지못해 시인했다. 공직자라고 사모펀드에 투자하지 말라는 .. 2022. 2. 23.
2015년 그리스 정부부채 위기. GDP 대비 175% .실업율 25% 2015년 그리스 정부 부채 비율. GDP 대비 175% .실업율 25% 2022년 한국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 50%, 실업률 3.7% [경제 tv 대선 토론] 안철수의 절레절레 샷은 재미있었고, 화내지 않고 토론한 점은 좋았지만, 나머지 '예산 재구조화 (특별회계장부)' 논의와 재정건전성 토론은 아주 나쁨. '관훈 토론회(안철수)' 편에서도 줄기차게 '재정건전성'을 주장하며, 코로나 추경예산을 경계함 ->안철수 브랜드 조성 차원에서 들고 나온 '생뚱맞은' 카드였음. IMF 보고서에 나온 선진경제국이 GDP 대비 '코로나 지원금' 비교를 보면, 한국은 하위권에 속함. 그런데 토론회에서 '재정건전성'이라는 생뚱맞은 안철수 논의가 '제지 당하지 않고, 비판당하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갔는가? 제갈공명 .. 2022. 2. 22.
국가채무 적정기준선. 유럽연합. 마스트리히 조약.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하의 재정적자와 GDP대비 60% 이하의 국가채무를 기준. 2022년 한국 GDP대비 국가채무 비율 50% 2022년 예상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처음으로 50% 참고 자료. 기재부 보고서 (2018년) 우리나라의 일반정부 부채(D2)는 OECD 33개국 중 4위, 공공부문 부채(D3)는 2위 수준이다. 2018년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은 40.1%(759.7조원), 공공부문 부채(D3) 비율은 56.9%(1,044.6조원)로 전년과 동일하며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2016년 이후 감소세,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2014년 이후 감소세로 전환한 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나랏빚 1천조원…“‘채무의 질’ 좋은 편…대비는 필요하다” 등록 :2021-09-05 18:03 이지혜 기자 “적정 국가채무, 절대 기준은 없다” 금융성 채무 비중·단기채무 비중 등 ‘지속가능성’ 입체.. 2022. 2. 22.
외환보유액 또 사상최대…세계 8위 한단계 상승.5월 외환보유액 4564억6000만달러…41억5000만달러↑ 외환보유액 또 사상최대…세계 8위 한단계 상승 대륙전체국가전체업종전체품목전체출처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2021-06-032,086 외환보유액 또 사상최대…세계 8위 한단계 상승 5월 외환보유액 4564억6000만달러…41억5000만달러↑ 미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환보유액 순위도 한 달 만에 다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1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564억6000만달러로 전월말(4523억1000만달러)보다 41억5000만달러 증가하면서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와환보유액은 지난 2월 4475억6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후 3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4월 다시 .. 2022. 2. 22.
충북, 기본소득 여론조사 1. 여성가족부 폐지 의견. 폐지해야 한다 38%, 기능조정해야 한다 44.5%, 현재 기능 강화 12.7% 2. 기본소득 찬성 44%, 반대 54.1% 여성가족부 폐지 의견. 폐지해야 한다 38%, 기능조정해야 한다 44.5%, 현재 기능 강화 12.7% 2022. 2. 19.
[금융자본 상품] 매경 보도. 1조 7천억원 환매 중단. 라임운용자산 파산. 단독] '1조7천억 환매 중단' 라임운용 결국 파산 법원 "총자산 190억 불과한데 실제 부채 5200억 초과 상태" 채권신고 기간 4월 21일까지 홍혜진 기자입력 : 2022.02.17 14:05:54 1조 7000억원 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이 파산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부장판사 전대규)는 이날 라임자산운용에 파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채무자(라임자산운용)의 자산은 임직원들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채권을 추가해도 190여억원에 불과한 반면 미확정채무를 포함한 실제 부채는 5200억원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아 부채가 자산을 수십 배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청인(예금보험공사)은 청산인으로서 채무자에 대해 파산을 신청할 자격이 있고, 채.. 2022. 2. 17.
[보도] 연금 개혁 논쟁. 개혁과 난제로 본 국민연금 35년.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인터뷰 “연금 문제, 진영논리 개입해선 안 된다” 보험료율은 24년째 그대로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ㆍ개혁과 난제로 본 국민연금 35년 국민연금은 올해로 시행 35년차를 맞았다. 선진국의 연금제도에 비하면 비교적 젊은 ‘청년’이지만 지나온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대표적 논쟁거리인 기금 고갈 우려만 보더라도 사실 근래에 대두된 것이 아니고 국민연금과는 오래전부터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였다. 국민연금이 가는 곳엔 적자, 기금 고갈 걱정이 늘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이런 우려를 덜고자 국민연금은 두 차례 제도개혁에 착수했고 5년마다 재정계산을 새로 하며 미래의 방향을 잡았다. 굵직한 변화를 중심으로 국민연금의 역사를 살폈다.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전 국민 연금’과 두 차례 개혁 국민연금 도입 이.. 2022. 2. 15.
The Economist 기사. 미국 5대 빅테크 (Big Tech),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2010년대 지위를 2020년대에도 유지할 수 있을까? 2022년 1월 22일자. 이코노미스트 지, 판단. 자본과 경영의 입장에서 서술함. (노동자와 소비자의 입장은 아니라는 점 감안해야 함) - 원시 역. 기사 요지: (1) 5대 빅테크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Alphabet, Amazon, Apple, Meta, Microsoft) 신기술 투자 지속하고 있고, 독점 지위는 아직 아니기 때문에, 계속 성장할 수 있다. (2) 미국과 유럽연합 정부는 ‘독점’ 타파에 신경을 쓰고 있다. 제목: Jan.22.2022. The Economist. Supersized ambitions. America’s tech giants are spending heroic sums in an effort to stay on top. Good. (미국 테.. 2022. 2. 11.
평창 동계 올림픽- 3년간 135억 누적 적자, 1200억짜리 스케이트장 매월 수입 0원, 전기료만 800만원. 7곳 경기장 평균 적자율 마이너스 78%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빚잔치, 2천억원 들여 만든 1회용 가리왕산 스키장, 나무와 숲만 버려, 이제 어느 누구도 뒤돌아보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동계 올림픽인가? 일상 생활 스포츠가 되지 않는 한, 동계 올림픽 시설 관리비 적자는 계속될 것이다. 1년 중 5개월~6개월이 겨울인 나라, 캐나다에서도,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치르고 적자가 나서, 시 당국이 고생하고 있다. 눈 내리는 날이 50~60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한국에서 동계 올림픽 시설은 개최 이전에 이미 적자를 예고했다. 1200억 공사비 들인 스피드 스케이트장, 월 수입은 거의 없고, 전기료만 800만원 쓰고 있다. 얼음 관리는 대부분 전기로 한다. 평창 스케이트 장이 1년 365일 생활체육장으로 활용되지 않는 한, 이러한 적자는 앞으로 .. 2022. 2. 8.
2021. oct 1. (언론보도) '애물단지' 평창올림픽 경기장, 3년간 135억 적자 '애물단지' 평창올림픽 경기장, 3년간 135억 적자 송고시간2021-10-01 06:10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려온 강원 지역 경기장 시설에 대한 사후활용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와 강릉시 산하 공공시설로 남은 경기장 7곳의 최근 3년 누적적자는 약 135억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익률은 -78%로 추산된다. 강원도가 운영하는 강릉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트장, 슬라이딩센터 외 설상경기장 3곳, 강릉시가 운영하는 아이스아레나 등이다. 건립에만 약 6천580억원이 투입된 시설들이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의 경우 전문·생활체육시설 용.. 2022. 2. 8.
jan.25.2022.A Disrupted Global Recovery (IMF report) A Disrupted Global Recovery The views expressed are those of the author(s)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e views of the IMF and its Executive Board. JANUARY 25, 2022 By Gita Gopinath - 기타 고피나스 Growth slows as economies grapple with supply disruptions, higher inflation, record debt and persistent uncertainty. The continuing global recovery faces multiple challenges as the pandemic enters its.. 2022. 1. 26.
정용진, 광주신세계 41억에 사서 2285억에 매각… 수익률 5400% Biung-Ghi Ju tgflf8p2ci0941trhm · 신세계가 자회사인 광주 신세계에 대해 유상증자를 했는데, 자회사인 광주 신세계 유상증자를 법인인 신세계는 다 포기하고 개인인 정 부회장이 인수한 것이다. 정 부회장이 41억에 83% 지분을 사들인 후 작년 9월에 이걸 매각했는데, 이번에는 신세계에서 이걸 2280억원에 사들인다. 사실상 자기거래에 해당하는 것으로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옮긴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 거래를 통해 정 부회장은 5400%의 수익률을 챙겼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 부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광주 신세계 주식을 인수할 수 있었던 것은 신세계가 인수를 포기했기 때문인데, 결국은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 결국은 자기거래에 해당하는데 정용진 부회장은 가만히 앉아서 54.. 2022. 1. 15.
'조조타운', 주 30시간 도입했던 마에자와 유사쿠 (前澤 友作) 1038억 12일간 우주여행. 부정부패,예산부족으로 허덕이던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반가운 고객이 되다. 남북한-일본의 우주산.. '조조타운', 주 30시간 도입했던 마에자와 유사쿠 (前澤 友作) 1038억 경비, 12일간 우주여행. 부정부패, 예산부족으로 허덕이던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반가운 고객. 남북한-일본의 우주산업경쟁화 1. 왜 코로나 정국에 베조스, 마에자와, 엘론 머스트 등 개인 부자들이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가? 몇 관련 외신 기사들을 보고 난 후 소감.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와 러시아 우주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고 본다. 2019년 이후 우주여행을 기획한, 온라인 의류사업가 마에자와 개성, 그리고 적자와 저임금에 허덕이는 러시아 연방우주국 '로스코스모스'의 돈벌이 목표가 이번 12일간의 '개인 우주여행'을 성사시켰다. (로스코스모스 roscosmos, 우주 비행, 우주 비행기술과 과학, 우주 공간 탐사를 담당하.. 2021. 12. 11.
을시년스러운 11월 , 골드먼 삭스 로버트 루빈의 97년 IMF 원시. Nov.18.2021. 1997년 11월 19일. 수요일. 24년 전 오늘. 난 개인적으로 이상하게도 11월이 되면, 1997년 11월 외환위기 및 IMF 구제금융 캉드쉬, 김대중-김영삼이 전두환-노태우를 사면해주는 것을 떠올린다. 으슬으슬해진다. 공황(경제적 위기)의 원인은 20세기, 좌파나 칼 맑스를 공부한 사람들은 1) 과잉생산 (자본의 과잉투자) 2) 이윤율 저하 경향 3) 산업부문간 불균형 (제조,농업,소비 부문등)으로 설명한다. 자본주의 소유관계를 보호하고 적극적인 방어를 목표로 했던 케인지안은 유효수효 문제, 그리고 경제의 '불투명성,불확실성 uncertainty'로 1929년 대공황을 설명했다. - 위 패러다임도 다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아주 구체적인 정치상황이 IMF 독재가 들.. 2021. 12. 10.
Gabriel-Alphonse Desjardins 1854 - 1920 , Gabriel-Alphonse Desjardins Credit Union Journal January 12, 2009 Copyright 2009 SourceMedia LLC d/b/a Arizent. All Rights Reserved Section: CREDIT UNIONS IN AMERICA: THE GOLDEN ANNIVERSARY; Pg. 28; Vol. 13; No. 2 Length: 239 words Body Gabriel-Alphonse Desjardins (1854-1920) played a critical role in importing credit unions from Canada into the United States. He worked as a journalist early in .. 2021. 12. 1.
11월 19일 (2021) 비트코인 6만 8525 달러. 10월 20일 6만 6924달러에서 상승세. 디-파이 서비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운영, 이더리움이 기축통화. 11월 19일 (2021) 비트코인 6만 8525 달러. 10월 20일 6만 6924달러에서 상승세. 2020년 말보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4배 올라. 3조 달러 (3532 조원) 돌파. 시장 점유율. 비트코인 40%, 이더리움 20%. 솔라나와 카르다노(이더리움 킬러), 밈 코인 (-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인기몰이도 시총 증가 견인. 중국정부 비트코인 채굴 불법화. 비트코인 3만 달러 대 무너진 기록. 이더리움 평가 – 탈 중앙화 금융 (De-Fi)와 대체 불가능 토큰 (NTF)의 중심에 있다. 상충 의견 많아. 1)가ㅏㅇ화폐 헤지펀드 아크36의 미켈 모치 “비트코인 7만 달러 상승간다.” 2)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가상자산 가치없다” 디-파이 De-Fi 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2021. 11. 26.
Is South Korea in danger of repeating Japan’s economic bubble collapse? 2021.Sep.2. Is South Korea in danger of repeating Japan’s economic bubble collapse? Asia’s fourth-largest economy is experiencing soaring real estate prices and busy stock market trading that are raising fears of a correction, but analysts say underlying economic problems are the greater danger. The prices of houses in the South Korean capital have increased almost 10% in the first half of the y.. 2021. 11. 25.
돼지 4천마리의 죽음. Rund um den Betrieb wurde ein Sperrbezirk mit drei Kilometern Radius eingerichtet. Deutsches Tierschutzbüro e.V. Danke, dass Ihr darüber berichtet, tagesschau! Das sind schreckliche Neuigkeiten, die einen noch verfrühteren Tod für unzählige Schweine bedeutet, als ihnen ohnehin im System der Massentierhaltung droht. Wer Tierleid konsequent vermeiden möchte, verzic… See more · Reply · 13h Mona Alt.. 2021. 11. 18.
(nov 11. 한겨레 박종오 기자) 요소수 사태 뒤에 ‘공기업 민영화’ 있었다 조사 필요성. 요소수 사태 뒤에 ‘공기업 민영화’ 있었다 등록 :2021-11-11 19:33 박종오 기자 ‘남해화학’ 이야기로 짚어본 요소수 사태 원인과 대안 ‘농협 자회사로 공기업의 장점과 사기업의 장점을 합친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남해화학을 검색하면 이런 소개 글이 나온다. 그러나 이 회사가 한때 국내 최대 요소(요소수 원재료) 생산 업체였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요소수 수급난은 유독 한국에서 그 파장이 컸다. 일본, 유럽 등과 달리 국내에는 요소 생산 회사가 없어서다. 남해화학도 17년 전 관련 사업을 접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도 요소를 직접 생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요소수 사업을 하는 한 중견그룹 최고경영자(CEO).. 2021. 11. 13.
노태우 정권 , 대기업 업종전문화 추진했으나, 재벌 반발 조순 부총리 (경제기획원장)가 1990년 3월 18일에 사임했다. 흥미로운 사실. 1990년 12월 27일자 조선일보 사설도, 당시 대기업의 소유집중과 문어발식 경영 독과점 문제 (과잉 투자와 과잉 생산)를 고칠 때라고 주장할 정도였다. 대기업 (업종)전문화 필요하다 – 조선일보 사설 -1990년 12월 17일. 산업연구원이 주최 토론 – 업종 전문화와 소유집중의 문제 제기. 이 두가지 주제들은 사실 80년대부터 제기된 주제였다. 그런데 1990년에 왜 다시 논의하는가? 그 이유는 한국경제 대내적으로 성장과 발전의 내적 동력이 소진되었고, 질적 변화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 단순한 자연성장도 어려워지고, 산업 고도화는 구조적 변화에서도 크나큰 한계에 직면했다. 자본과 기술, 노동과 토지 등이 변모. 대회적.. 2021. 10. 31.
쌍용자동차 인수업체, 에디슨모터스 쌍용자동차 창원엔진공장 모터전문업체로 만들겠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밝혀 “함양공장선 고급 전기버스 생산” 기사입력 : 2021-10-24 20:37:10 쌍용차를 인수하는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사진) 회장은 지난 22일 창원산단의 쌍용자동차 창원엔진공장을 모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바꿀 생각이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 전기자동차 플랫폼은 모터의 외경을 키우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효율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창원공장에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MSO 코일을 적용한 모터를 개발해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 및 첨단기술장비 활용과 에디슨모터스의 첨단기술장비 및 설비구축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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