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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508

도시 내 공동체 복원 방식 예. 왜 사람들은 골목길에서 아이들끼리 놀던 때를 그리워하는가? 왜 사람들은 골목길에서 아이들끼리 놀던 때를 그리워하는가? ----------- 아이들로 가득 찬 골목길 1970년대 서울의 한 골목에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딱지놀이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동네 아이들이 우물가에 모여 목물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Seoul, Korea, 1973 2022. 9. 26.
미국 금리정책이 한국 주택정책에 미치는 영향. 주택담보대출 금리 8%까지 인상. 도시 계획이나 주택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요소들. 도시 계획이나 주택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요소들. 미국 금리 정책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주택 구매를 개인에게만 맡겨놨을 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한국 중앙은행, 상업은행들, 주택담보대출 기관들의 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을 쓰기기 힘들다. --------- 언론보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세 번 연속 0.75% 포인트 올린 결과. 14년 만에 주담대 금리 8% 시대 오나 입력 2022-09-25 20:13 | 앵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우리 금융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 연말에는 주택 담보 대출의 최고 금리가 연 8% 를 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2022. 9. 26.
2022.April 25. 토론토 지하철 안에서 한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렸다. 최근 5~6년 사이 토론토 지하철의 변화. 홈리스의 증가와 악취 증가. 토론토와 서울 지하철 차이는 분명했다. 출퇴근 시간 아침 2시간, 저녁 2시간 정도로 제외하고, 늘 좌석이 남았고, 쾌척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지하철에는 홈리스가 늘어났다. 시 정부, 온타리오 주 정부가 홈리스 관련 예산을 삭감해버리거나, 주거, 교통 정책을 등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체감상 서울 지하철보다 토론토 지하철은 쾌적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그런데 지난 4월 25일 독한 담배 냄새가 기차 안에서 진동을 했다. 세인트 패트릭 역 근처에 왔을 때이다. 어떤 한 백인 남자가 쪼그려 혼자 앉아 있더니, 지하철 한 칸 바닥에다 담배 꽁초를 버리고 세인트 패트릭 역에서 내렸다. 왜 이런 현상까지 발생하게 되었을까? 2022. 9. 14.
코로나가 남긴 가장 큰 사회적 고통 - 정치의 임무 방기. 진보정당이 부진한 이유. 진보정당이 지지 부진한 이유 다시 보는 2021년 2월 14일 여론조사.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고,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무력화된 것은 넌센스였다. 그 결과 윤석열 당선 이후, 국민들은 비정치 쇼를 구경하게 되었다. 경찰서, 검찰과 정치행정부가 전혀 구별되지 않은 고려시대 '신' 무신 정치같은 것을 보고 있다. 2021년, 대선 1년 전부터 민심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으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렸다. 2019년 8월~10월 사이 조국 장관 임명부터 정치적 실수가 시작되어, 정책은 완전히 실종되었고, 21세기 무신(武臣) 정치가 자리잡았다. 정치평론가들이 코로나 때문에 인류 행보를 변경할 때라고 마치 예언가처럼 말했지만, 지상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은 '동굴' '움막' '아파트'와 같은 주거 문제로 가.. 2022. 9. 10.
힌남노 예상 진로 보도. 오전 9시 포항. 오후 3시 동해안 . 오후 9시 사할린 해상 sbs 기상보도. 2022. 09 06. 화요일 오전 9시 포항. 오후 3시 동해안 . 오후 9시 사할린 해상 kbs 보도. 파도 높이 10 미터까지 올라감. 2022. 9. 6.
경찰, ‘대장동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딸 검찰 송치 경찰, ‘대장동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딸 검찰 송치 -: 2022.09.05 14:38김태희 기자 정상 절차 없이 분양받아…주택법 위반 혐의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구역 일대 모습. 연합뉴스 경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하고 회사 보유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특검의 딸 박모씨를 지난 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박씨에게 아파트를 분양해 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박씨와 같은 경위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일반인 1명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박씨는 화천대유에 근무하던 지난해 6월 화천대유가 분양한.. 2022. 9. 6.
주택 . 대구 아파트 공급 과잉. 언론보도. 공급확대론자의 파산 주택 정책을 수요 공급법칙이라는 얄팍한 연역가설적 전제로 설명해서는 안된다. 정책이란 10년 단위, 15년, 20년 정도 꾸준히 한 주제를 연구해 온 사람들이 제안해야 한다. 한국의 경제 정치 규모가 이미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과 비슷할 정도로 커졌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역사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6847.html 2022. 8. 31.
서울 도심 변천사. 900명이 서울 은평국민(초등)학교 안에 '공민학교'에 입학해서 초등교육을 받았다. 900명이 서울 은평국민(초등)학교 안에 '공민학교'에 입학해서 초등교육을 받았다. 1973년. 서울시 양택식 시장. 서울에는 누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일자 [생산] 1973-04-03 ~ 1973-04-03 기술 1973년 서대문구 녹번동에서 은평공민학교 개교식이 열러 양택식 서울시장이 참석한 모습이다. 서울 시립 아동보호소에는 가정이 없거나 가정에서 버림받은 아동 1천2백35명을 수용하고 있는데, 의무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9백여 명을 위해 은평국민학교에 공민학교를 개설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73.04.03., 7면) 사진 출처. https://bit.ly/3PX69dk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 서울기록원은 시민과 함께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건립된 서울의 기록관리 전문.. 2022. 8. 29.
Spadina & Dundas, northeast corner, 1921 토론토 도시 변천 과정. Spadina & Dundas, northeast corner, 1921 This house was demolished that year and the Standard Theatre took its place. David Jock Reid The picture of the house looks good. Perhaps the foundation was crumbling? That was common on houses built in that era. Factories built in that era were worse, giant wood beamed tinder boxes. - Paul Nicholson David Jock Reid they could shore it up - .. 2022. 8. 17.
일본 신도시 개발 계획. 1910~20년대 . 다카라즈카 (오사카 -교외). 덴엔조후 (도쿄 -교외) 건설 주체. 사업가. 고바야시. 시기 1910년대. 지역. 오사카 교외 = 다카라즈카. 투자 개발 내역. 전철 연결. 온천 개발. 소녀가극단 공연. 현재 일본 영향. 당시 전철이 발전해 현재 한큐 (일본 관서지방의 최대 기업) 당시 전철업 , 오사카 역 주변 백화점. 2. 도쿄 교외 신도시 주체. 시부자와 히데오. 당시 런던 교외 신도시 모방. 장소. 도쿄 교외. 조후. 45만평. 1921년 개발. 주체. 고토 게이타라(회사 간부) 전철 연결. 도쿄급행(주). 약칭 도큐. 민간인 전철회사. 박흥식이 1935년 봄, 화신 백화점 화재 이후, 일본 방문 후, 다카라즈카, 덴엔조후 모방하기로. 2022. 8. 16.
집중 호우 피해. 물에 갇힌 신림동 주민 구출한 이웃들. 서울 신림동 반지하 3명 여성 수몰 사건은 소규모 세월호 사건이었다. 8월 8일 신림동 다른 곳, 반지하 물에 갇힌 한 남자를 구조하는 이웃들 모습이다. 그 시각 윤석열은 무엇을 했는가? 됐다! 살았다!”…반지하 갇힌 생명 구한 ‘기적의 3분’ / KBS 2022.08.11. 16,693 viewsAug 11, 2022 KBS News 1.81M subscribers 이번 기록적인 폭우는 특히 반지하에 사는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가슴 아픈 비극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웃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기적같은 사연도 있었습니다. 물 속으로 잠겨가는 생명을 살려낸 시민 영웅들의 모습 만나 보시죠. 김성수 기잡니다. https://youtu.be/HDzxj2pOKJo [리포트] 흙탕물이 차오른 반지하 주.. 2022. 8. 12.
서울 도심 10대 남녀.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다. 반항, 매력, 슬픔을 동시에 지닌 10대들. 박성진 사진. 한국 10대 반사회적 남녀 2001,목 칼라가 있는 셔츠, 주름잡힌 스커트, 뭔가 불편해보이는 머리 모양새, 여드름. 사진 작가 박성진 작품. 반사회적 분위기를 풍기는 서울 10대 남녀의 에너지를 사진에 담다. 이는 억지로 만들어낼 수 없는 분위기.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10대 남녀의 반항, 미성숙함을 사진에 담다. 박성진은 이들의 날 것, 생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이런 반항아, 문제아들, 한 편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보통 아이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에게는 상처로도 남았을 학창시절 노스탈지아. 나이든 기성 세대는 이들을 좀 못마땅하게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반항아 10대들은 우리들의 얼굴이기도 했다. LIGHTBOX PHOTO ESSAY'RECKLES.. 2022. 8. 12.
서울시장 오세훈, 1조 5000억 '빗물 터널' 건설 재추진. 예산 확보, 중복 투자 등 문제 산적. 빗물터널이란,35 미터 지하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한강으로 빼내는 일종의 하수 고속도로이다. 현재 서울 양천구에 빗물 터널 존재. 오세훈 10년 전 '대형 빗물터널' 건설 공약 재추진. 과제는 예산 확보. 지방채를 발행해, 1조 5000억 건설비용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이게 가능할 것인가 과제. 아울러, 1) 강남 지역의 경우, 지하철, 파이프 라인, 여러가지 장치들 때문에, 빗물터널 건설이 실제로 가능할 것인가 여부 문제. 2) 중복 투자 문제.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이 완공된 상태, 또한 2024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완료될 예정. 보도.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7076_35744.html 1.. 2022. 8. 11.
기상청. 8월 15~16일. 충청도 비피해, 시간당 100mm 집중 호우 경보. 대비 필요. 유비무환 (有備無患) 유비무환 (有備無患 - 미리 준비해 참화가 없게 만들다) 비구름의 형성 "8월 15일 북한 부근에서 다시 정체전선이 만들어지고,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더해져, 비구름이 강하게 형성됨" 8월 15일~16일, 충청 지역 시간당 100 mm 집중 호우 예상. 대비 필요. 2022. 8. 11.
공공 주택 공급없이 '반지하 전면 불허' 정책 아무 효과없다. 외국 사례 반지하,지하 건축 법규 중요성. 반지하 가구 대책 2가지, 1) 공공 주택 보급 2) 반지하 건축 기준 높여,질좋은 집으로 .. 윤석열 정부가 '신림동 반지하 전시용 대통령 방문 정치 포스터'로 대중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자, 3명 수몰자의 남은 가족, 홍수지씨의 모친의 집을 구해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는 근처 공공임대주택을 수소문해 어머니가 지낼 곳을 구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 뿐만 아니라, 과거 민주당 정부에서도 동일한 오류를 범했다. (대안 1) 서울시 주택 공급에서, 서울시 자체가 공공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땅과 건물을 민간에게 팔지 않고 소유해야 함), 공공주택의 질을 계속해서 높이지 않고, 개별 시민들에게 임대주택도 팔아 넘겨버렸다. 주택소유를 할 수 없는, 은행대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학생, 이민 노동자, 서울 단기 거주자들, 저소득 계층은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 2022. 8. 11.
[집중 호우 대안] 서울 양천구 빗물터널 , 2019년 슬픈 역사. 3명 노동자 빗물터널 공사 중 폭우로 인해 수몰 사망. 사고 내용. 2019년 7월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지하 빗물배수터널 공사, 작업자 3명 수몰 사망 사고. 책임자. 1) 시공사 현대건설, 2) 양천구청 3) 공사 발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4) 공사현장 제어센터, 제어시스템 제공업체, 감리단 사무실 경찰 수사. 시공사 2명, 감리단, 협력업체 1명. 4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관련 글. https://bit.ly/2KeiTzU 서울 양천 목동 빗물 펌프장 사망 3명. 하청업체 구씨, 미얀마 이주노동자 쇠린 마웅 , 배수터널 2019년 서울 양천 빗물 펌프장 3명 노동자 사망의 교훈.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도, 경찰, 검찰, 법원이 직무태만, 사보타지를 행할 수도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future.. 2022. 8. 11.
신림동 반지하 (banjiha)3명 수몰 영국 bbc 뉴스 보도. 서울 집중 호우 피해 상황 보도. Local reports said three victims were living in a semi-basement apartment known as a banjiha. 신림동 반지하 3명의 여성의 수몰과 죽음 보도. 이웃 주민 '선우'씨가 세 명 여자들을 구하지 못해서 자책하고 있다고 보도. torrential rain. 국지성 호우. 반지하 banjiha (a semi-basement apartment) floodwaters had risen to waist-high levels in knee-high water. the glitzy towers of upmarket Gangnam, glitzy (글리찌. bright, exciting, and attractive but with no real value) a glitzy television show 한국 기상청. Korea's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기사 출처. https:/.. 2022. 8. 10.
서울 폭우.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 사망. 홍수지 씨 가족의 수몰 사망을 애도합니다. 출처. 김광창 페이스북. 김광창 서울에서만 있는 반지하 집에서, 여성노동자가 딸과 발달장애인 언니를 부양하면서 살아왔던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매우 착하고 밝았던 동지여서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노동자의 안녕과 홍수지동지와 가족의 명복을 빕니다. 2022. 8. 10.
호우와 주택침수로 신림동 반지하 발달장애 가족 3명 사망. 위험과 안전의 일상 체계 구축이 절실. 신림동 반지하 3명 사망. 신림동 전예성씨가 자신의 딸 3명을 먼저 구하고 난 후, 이웃집 반지하에 갇혀 있는 46,47세 여성과 13세 여자아이를 구하려고 했으나, 수압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해 이 3명을 구해내지 못했다고 함. 전예성씨가 이웃집 남자 1명과 같이 3명을 구하려고 했지만, 힘이 부족했다고 증언. 서울시 강남역 일대는 주변보다 14 m 정도 낮은 지대라고 함.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 반지하의 경우는, 주변 배수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경우, 빗물이 몰려들 수 있다. 1) 최대 강우 예측량에 대비해서, 주택 설계를 하지 못한 탓이다. 2) 서울의 배수 시설은 1시간당 80-90 mm 정도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함. (정창삼 교수) 따라서 어제 시간당 140m 가 내려서, 자연.. 2022. 8. 9.
서울 도심 변천사. 1961년 착공, 1991년 철거. 마포 아파트 단지. 서울 아파트 대단지 시초. 마포아파트단지 대한주택공사 한국 최초의 단지식 아파트, 대단위 아파트의 효시 1961년 10월 16일 착공, 1962년 12월 1일 1차사업으로 Y형 주거동 6동 450호 완성, 판상형 주거동 4동 192호는 1964년 11월 30일 2차 사업으로 완성 총 10개동 642가구의 대단지 완공. 1991년 3월 28일 철거 마포 아파트는 우리 주택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건물이었다. 바로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직후 ‘생활혁명’을 기치로 건립된 아파트다. 준공식에서 박 전 대통령은 마포아파트가 “혁명한국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주공 30년사에 따르면 마포아파트를 처음 설계했을 때는 10층 11개동 1158호 규모로 각 동마다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수세식화장실은 기본.. 2022. 8. 8.
파산난 주택 공급론. 인기 지역 서울·경기도 . 인천 청약 미계약 작년보다 150배 서울과 수도권 베드 타운 도시에서 '주택 소유' 중심 정책이 놓치고 있는 것들. 지난 60년간, 아니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한국 전쟁 이후, 100만 서울과 10만 이상 도시들에서 '계획 도시, 공공 주택 정책'을 오스트리아나 독일, 스위스처럼 펼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주택 소유 중심 정책은 중산층를 포함 인구 90% 이상을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괴롭히고 있다. 아직도 경제활동 인구의 90% 이상이 주택 문제로 골머리를 썩어야 한다면, 정신적 문화와 삶의 질의 고양은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멀지만 이제 다시 주택 정책을 펼쳐야 할 때이다. 주택 정책 관련, 언론보도와 그 한계 2022.07.28 수도권 무순위 청약 미계약 물량. 2021년 1396 가구에서 2022년 상반기 2788 가..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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