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계획508

비엔나 시민 50만이 거주하는 고품질 시의회 임대주택, 비너 게마인데 바우, 100년 역사. 비엔나 공동주택을 뜻하는 비너 게마인데 바우 (Wiener Gemeindebau)가 비엔나 시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 및 운영하는 공동주택 이름이다. 다음은 '비너 게마인데 바우'를 소개서이다. 제목 : 빛, 공기, 햇볕을 넘어서. 2020년에 비엔나 공동주택, 비너 게마인데바우는 100주년을 경축했고, 오늘날까지 보다 더 많은 비엔나 시민들에게 값산 적정가격에 살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을 공급하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1. 비엔나 시 소유 고품질 임대주택의 역사 비엔나 인구는 1918년에 이르러 200만까지 증가하는 바람에, 노동자들의 주거 상황은 수용불가 상태에 빠졌다. 복도를 통해 공기가 순환되는 바세나 Bassena 라고 불리우는 공동수돗가 (침대방 -부엌-주거형태)는 늘 북적거렸고, 17만명이 그.. 2022. 4. 1.
유럽 국가 주택 부 축적 체제 7가지 분류 1. regulated rental regime. 국가 규제 임대주택 체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가 소유 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없는 편이고 쉽게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소유율이 낮은 편. 직업 하위층 주택소유율 32% 상위층.71 % (1930-1949 코호트) 2. privatized rental regime. 민간 (사유화된) 임대주택 체제.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공산주의 해체 이후, 사회주택의 사유화로 인해 주택소유율이 증가했다. 1930-49 코호트, 저소득층의 주택소유율이 70% 고소득층 84%. 동일 코호트, 저소득층의 주택 부는 전국 부의 중위 mean 의 72%. 고소득층의 주택 부 전국 mean 의 108%. 3. 국가규제의 주택소유 확장 체제. r.. 2022. 3. 30.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1980년대 주택 금융 자유화 영향. B.Wind Denmark, Sweden, The Netherlands. 주택 정책 및 체제. the liberal expansion regime. 리버럴 확장 체제. 1980년대 위 세 국가들이 보조금 정책을 포기하고 리버럴 주택 금융제도를 도입. 이 말의 뜻은? 은행이 주택 담보 증권 (MBS)를 제 3자에게 매매가 가능하다. 자본 조달이 더 용이해짐. 대출 상환 기간이 40년, LTV 도 100% 까지 해줌. 21세기 초반. 네덜란드의 경우, 이자만 상환하는 주택융자가 가장 인기있는 제도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위 리버럴 확장 체제는GDP 대비 주택융자 비율이 가장 커졌다. (유럽국가들) 또한 이들 국가 도심 주택 가격의 폭등을 유발했다. (2014 OECD) 그러나 직업 계층들이 사는 공간이 서로 분리된 경우에.. 2022. 3. 30.
국민의힘, 주택정책 문제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임대차3법의 축소, 폐지를 추진키로 하자 시장에 전세 가격 상승 기대감 임대차3법 축소·폐지 언급에…전세 호가 올리는 집주인 [부동산360] 입력2022.03.29. 오전 10:01 임대차3법 대수술 예고 시장 반응 전세가격 상승 기대감 번지며 호가 소폭 상승 전문가 “매매시장·세부담·수급 등 두루 살펴야” [헤럴드경제=양영경·유오상 기자] “대규모 단지이고 재건축조합 아파트다 보니 같은 조건의 다른 아파트보다도 시세가 싸게 형성됐습니다. 임대차3법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전세 가격이 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도 있으니 지금 생각해보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임대차3법의 축소, 폐지를 추진키로 하자 시장에 전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전세를 내놓은 집주인들은 호가를 소폭 올린 현상이 목격됐다. 사진은 이달 31일 입주를 앞둔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헤럴.. 2022. 3. 29.
서울, 장애인 이동권 중요성 역설. 2021년 12월기준 서울시 등록장애인 인구수는 40만명입니다. 88.1%가 후천적 요인 펌 자료.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 의원) ‘건널 수 없는 횡단보도, 들어갈 수 없는 식당과 화장실, 우리가 살 땅은 어디입니까?’ 38년 전, 남대문시장에 머리핀과 브로치등을 납품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김순석님께서 휠체어를 탄 몸이 갈 수 없는 세상에 절망하며 도로의 ‘턱’을 없애 달라 유서를 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 38년이 지난 오늘 그저 평범하게 누군가를 만나고 일하고 교육받고 공기처럼 무심하게 누리는 일상의 권리를 장애인도 공유하고자 또 이렇게 목숨을 걸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야당 대표라는 이는 선량한 시민최대 다수의 불편을 야기했다며 갈라치기와 혐오를 선동하고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노력도 없었던 정치와 행정을 반성하지 않고 되려 지금껏 유예되어온 장애인의 일상을.. 2022. 3. 29.
토론토 전차 역사 1971. Parliament st and Gerrard. 토론토 전차 역사 Street car, Trolley car, Tram. tram 트램. BRITISH ︎ a long narrow vehicle that travels along metal tracks in the middle of a street and is used as public transport in some places 1971. Parliament st and Gerrard. I tripped on one of the street car tracks at this corner in late May 1973 while I was 8 months pregnant. Scared myself & now it’s a memory that flashes back whenever I see this c.. 2022. 3. 29.
그레이 코우치 Grey Coach 버스 교통 수단. 각 국가,도시별로 대중교통 수단 버스 종류 캐나다. 토론토. 커우치 coach COUNTABLE ​BRITISH a long comfortable vehicle for carrying a large number of passengers, especially on long journeys We travelled to Oxford by coach. coach tour/trip/holiday: There are daily coach tours to Venice. Jim Bunting At one time Grey Coach had the exclusive right to run city tours in Toronto. US based bus companies could bring passenger.. 2022. 3. 29.
경기도 성남시 '광주 대단지' 1970년 자료 사진들. 광주대단지 현 성남시, Korea 1970 Photographer Unidentified 2022. 3. 25.
서울 도심 변천사. 1958년 서울대학교 제12회 졸업식. 학교 뒷산 낙산. 서울의 노동자들. 굴뚝 청소부 홍제동 Seoul, Korea, 1958 사진 한영수 韓榮洙 Han, Youngsoo 1933-1999 커다란 징을 치고 다니는 굴뚝 청소부 서울대 졸업식. Seoul, Korea, 1958 photographer Unidentified 1958년 서울대학교 제12회 졸업식이 열리는 당시 동숭동 서울대학과 그 학교 뒷산인 낙산의 모습. 2022. 3. 25.
서울 도심 변천사. 1972. 도심 재개발 과정 사진 작가가 미상이라서 아쉬움. 정확한 출처와 시간을 알 수 있을텐데. 서울시 철거민 이주정착단지조성을 위한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 시설 결정(1972.08.23) 인현동 판자집, Seoul, Korea 1966 Photographer Unidentified 서울시 철거민 이주정착단지조성을 위한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 시설 결정(1972.08.23) 신림동 , Seoul, Korea , 1966 Photographer Unidentified 서울시 철거민 이주정착단지조성을 위한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 시설 결정(1972.08.23) 자료 검토 필요. 연도. 장소 등. 면목천.답십리 무허가판자촌, Seoul, Korea , 1977 Photographer Unidentified 서울시 철거민 이주정착단지조.. 2022. 3. 23.
LH 내부정보 투기범죄. 용두사미 수사로 끝나, 근본 처방은 무엇인가? "LH수사 '패가망신' 공언, 국회의원 33명 수사, 구속 1명 (정찬민 국힘)뿐. " 토지, 주택 투기의 예방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 국민의힘의 주택정책이 부적절한 이유. 국민들 분노만 일시적으로 일으키고, 토지,주택 '소유권' 중심 정책을 고수, 세금 정책만 탓하고, 결국 토지-주택 금융 정책만 번갈아 가면서 바꾸다가, 건설자본의 손을 들어줘, 사적 건설자본 중심의 '공급 증가'만 외치다가, 그 떴다방 세력들의 '법률 해석' 투쟁에 굴복한다. LH 투기 사건 범죄 유형 - 농지투기 (1693명), 주택 투기 (808명), 내부 정보 부정이용 (595명) 시,군 행정부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처럼 '호텔 4성,5성급' 공동주택을 도시인구의 10~20%가 살 수 있는 1) 소유 2) 관리 3) 재건 및 혁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토지와 주택 투기 세력들 (건설자본 + 떴다방 기획.. 2022. 3. 22.
[언론보도] 떠들썩했던 '부동산투기 수사' 1년 만에 마무리···구속 64명 중 국회의원 '1명' 떠들썩했던 '부동산투기 수사' 1년 만에 마무리···구속 64명 중 국회의원 '1명' 이유진 기자 입력 : 2022.03.21 14:21 의심사례 6081여명 적발…1500억 수익 몰수·추징 내부정보 이용 9,8%…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구속 송영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반부패공공범죄 수사과장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부동산 투기사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1여년간 특별 단속을 벌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1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6000여명의 의심 사례를 적발해 총 4251명을 송치하고 64명을 구속했으며, 1500억원에 이르는 불법 수익을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다고 밝혔.. 2022. 3. 21.
좌영길 기자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거짓말처럼 대장동 녹취록 폭로가 사라졌다. 좌영길 기자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거짓말처럼 대장동 녹취록 폭로가 사라졌다. 그동안 이 사안이 얼마나 정파적으로 소비됐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법정에선 이제부터 거품이 걷힌 진짜 공방이 시작될 예정이다. 진위와 맥락을 알 수 없는 녹취록이나 메모 대신, 증인들이 위증 부담을 떠안고 사실관계에 관한 증언을 가감없이 쏟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선거가 끝났으니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2022. 3. 17.
토론토 CN tower 역사 Judi Greenfield Bonnar Back in the mid 70's when the CN Tower was being built, where I worked we could see it developing. I worked at OPP GHQ at 90 Harbour St. Toronto. One day in 1976, 2 friends were out for a jaunt in a plane owned by the pilot, Ken and the passenger, Pete, took this picture. Pete was a trucker who's hobby was photography. He gave me this picture and a few years after this pic.. 2022. 3. 17.
고품질 임대주택 정착을 위한 필수조건 ( 자격 조건) 임대주택 입주 자격 조건을 속인 사람들. 입주자 청년. 부동산중개업자. LH 감시 소홀 등. 행복주택 입주 조건 특질 (1) 비엔나 모델과 비교 필요. 비엔나의 경우 중산층도 자격조건이 됨. (2) 각종 범죄, 사기, 거짓말이 난무하는 이유 - 행복주택 입주자 조건에 "자동차 한도 가격 제시. 3,496만 원 보다 비싼 차량 소유자는 입주 자격이 안됨" 그러나 자동차 지분 쪼개기 수법을 써서 편법. (3) LH 소유주인데, 임대주택을 편법으로 매매하기도 함. 기존 임대주택에 대한 불신 편견 제거해야 함. 1) 저품질 주택이라는 인식 2) 저소득층 가구라는 사회적 낙인과 비난 3) 재산 축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관적 전망과 현실. -아파트의 상품화. 상품 거래에서 '부당 이익, 편취' 집단적인 범죄. .. 2022. 3. 16.
아파트 변천사. 1981년 서울 압구정 아파트 변천사. 1981년 서울 압구정 5,6,7,8차까지 완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 Seoul, Korea ,1981 2022. 3. 16.
SH 김헌동 후분양제 의미와 한계. 서울에서 주택 정책의 문제점. 2022. 3. 16.
1966년 서울도시계획 기본계획. 김현옥 서울시장. 사진 자료. 서울도시계획 기본계획 수립(1966.05) 도시계획위원회 1966년부터 만 4년 재임한 ‘불도저 시장’ 김현옥은 ‘돌격 건설’의 기치 아래 서울의 모습을 탈바꿈시켰다. 강변로, 청계고가 등 수많은 도로, 지하도와 육교를 건설했고 세운상가를 만들었다. 또한 땅콩 밭 여의도를 개발하고 곳곳에 시민아파트를 지었다. 그 과정에서 빈민 주거지를 대규모로 철거, 이전 하기도 했다. 1970년 와우아파트의 붕괴로 그는 물러났지만, 이때 시작된 ‘개발열풍’은 1980년대까지 지속된다. 2022. 3. 15.
[동아] 민주당. "부산저축銀 포함 대장동 특검" , 국힘 "일고의 가치없는 꼼수" 與 "부산저축銀 포함 대장동 특검".. 野 "일고의 가치없는 꼼수" 권오혁 기자 입력 2022. 03. 15. 03:02 댓글 11개 [윤석열 시대]與, 상설특검법 형식 추진 강조 3월 임시국회내 처리 분명히 해.. 국민의힘 "가짜특검 말장난" 與일부 "성평등 업무 여전히 필요" '여가부 폐지' 놓고 기싸움 예고.. 여소야대 속 국정 가늠자 될듯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화상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특별검사(특검)법 처리와 관련해 민주당이 발의한 ‘상설특검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 2022. 3. 15.
김민걸 회계사 법정 증언. 대장동 이익, 평가보다 클 것 예상.. 성남시장 비서실에 수차례 보고서" 대장동 이익, 평가보다 클 것 예상.. 성남시장 비서실에 수차례 보고서" 임주언 입력 2022. 03. 15. 04:08 댓글 4개 자 핵심 증인 김민걸 회계사 법정 증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서 “사업용역 결과보다 더 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예상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피고인 5인에 대한 재판에는 김민걸(사진) 회계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회계사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으로 일했다. 검찰이 “(민간 연구기관의)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수익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것 아니었냐”고 묻자 김 회계사는 “용역 결과보다는 더 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봤다”고 답했.. 2022. 3. 15.
[동아일보] 대장동 공판… ‘핵심 증인’ 김민걸 출석 대선 뒤 첫 대장동 공판… ‘핵심 증인’ 김민걸 출석[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⑨] 김태성 기자 입력 2022-03-12 12: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과 관련해 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일보 법조팀은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재판을 토요일에 연재합니다. 이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은 남은 의혹들에 대한 취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민걸 회계사 “어떤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답변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민걸 회계사는 “증인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 2022.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