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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384

총선 역사. 배우 김혜자 아버지, 미 군정 재무부 차관(次官)이었던 김용택과 고건 아버지가 군산 총선에서 격돌했다. 1960년 총선 일제시대와 그 이후 한국 여자들에 대한 관찰. 2020년,2021년 경, 가수 혜은이, 박완서, 박경리, 김혜자, 김수미, 김영옥 등.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김혜자 연기는 정말 한국의 어머니의 어떤 한 '단편'을 미친듯이 보여줬다. TV 드라마에서 고정된 '국민 엄마'와 다른 김혜자여서 더 좋았다.  배우 김혜자의 부친 김용택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김용택은 한국 현대사의 굴곡과 비극의 한 일원임을 알 수 있다.   ... 배우 김혜자의 부친은 김용택이다. 그는 미국 시카고 북쪽에 위치한 에반스튼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김혜자와 그 언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김용택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김혜자를 낳았기 때문이다.  김혜자의 부친과 고건.. 2023. 1. 18.
박정희 유신 독재, 초등학생들이 저축통장을 만들고, 돼지 저금통을 학교에 제출했다. 1970년대 국가주도 경제 성장 모델의 일상. 남창초등학교, 수원시 水原市 Korea, 1975 저금통에 저금 2023. 1. 17.
김낙중 고대민우지 사건. 1973년 11월 1일 징역 7년 . 김낙중 고대민우지 사건. 1973년 11월 1일 징역 7년 . 검사는 무기 구형. 노동문제 연구했다 하여, 반공법 국가보안법 내란음모 등을 적용. 2023. 1. 12.
조선시대 후기. 무관의 의복.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 조선시대 후기. 무관의 의복. 이런 자료들을 가지고 학창시절 역사 공부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 1894년(고종 30년)에 찍힌 세명의 조선 관리들의 사진. 사진에 보이는 계급 배지는 호랑이의 문양이 바느질 된 것이며, 이 관리들은 무관임을 뜻한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라 불리며 한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단호흉배(單虎胸背)라 불린다. A rare photograph of three Joseon officials in the year 1894 (30th year of Gojong’s reign). The rank badges embroidered with tiger designs, as shown in this pho.. 2023. 1. 12.
1985년 1월 11일. 37년전 오늘. 저축 독려 신문 광고. 외채 424억 달러, 국민 저축해서 갚자.인구 4천만, 한 사람이 10원 저축하면, 4억. 저축을 늘리자는 캠페인. 1970년대 초등학교 학생들도 저축 통장을 만들어, 담임 선생님이 그 통장을 검사하기도 했고, 저축왕 상장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산업 발전 기금이라는 명목과 대의 하에, 온 국민들,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저축에 동원되었다. 케인지안 국가 주도 경제 모델의 일상이었다. 인구 4천만, 한 사람이 10원 저축하면, 4억. 1985년 1월 11일. 37년전 오늘. 저축 독려 신문 광고. 외채 424억 달러, 국민 저축해서 갚자. 2023. 1. 12.
우리 사회가 방치한 경남 의령군 궁류 마을 주민 살해 사건. 1982년 경남 의령군, 마을 순경 우범곤 주민 62명 살해 (62명 사망, 33명 부상), 주민들 상처 회복 보다 숨겨온 세월. 우리 사회가 방치한 경남 의령군 궁류 마을 주민 살해 사건. 1982년 경남 의령군, 마을 순경 우범곤 주민 62명 살해 (62명 사망, 33명 부상), 주민들 상처 회복 보다 숨겨온 세월. 1982년 4월 26일 우범곤이 주민 6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부상자도 33명이나 발생했다. 그런데 당시 일간지를 보면, 동아, 경향, 조선일보 모두 언론 통제를 당했다. 전두환 군사정권이 언론을 통제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제목이 모두 '만취한 순경'이 벌인 사건으로만 보도하려고 했다. 피해자들 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들,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심리적 치료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우범곤 범죄 원인 동아일보 보도. 1면. 1982년 4월 27일. 4월 28일자 동아일보. 전말순 , 우범곤의 동거.. 2023. 1. 12.
수명이 다한 대통령제. 1973년 박정희 '유신에 반대하는 요소 모두 제거', 50년 후 2023년 한국 정치. 무질서 비효율 불용납. 정치는 누가 해야 하는가? 516 군사쿠데타, 육사 5기와 육사 8기 + 박정희가 정치를 시작했다. 1961년부터 1979년 18년간, 결국 쿠데타 세력들끼리 총기를 겨누고 싸우다가 비극으로 종식되었다. 박정희는 크게 세번 거짓말을 했다. 한번은 1961년 516 군사쿠테타 이후, 군대로 돌아가겠다고 국민들에게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63년 10월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는 1963년 대선 당선, 그 후 4년 후 1967년 재선 이후, 1971년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승만이 사사오입 개헌을 통해 영구집권을 획책했듯이, 박정희도 대통령 3선이 가능토록 법을 고쳐, 결국 1971년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 거짓말이었다. 세번째 거짓말. 1971년 김대중 후보를 겨우 이긴 박정희는 '이번이 .. 2022. 12. 28.
박정희식 정치 진면목.밝혀지지 않는 역사적 진실 (통혁당 김종태와 김형욱 중앙정보부장)1968년 사형당해야 했던 김종태는 42세였고, 그를 수사한 김형욱은 43세였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김종태. 김형욱 회고록을 보면, 그는 박정희와 김종필의 과거 '좌익' 경력을 끊임없이 주시하고 의심했다. 황해도에서 소련군 때문에 남한으로 오게된 김형욱은 철저한 반공-반북주의자였다. 그러나 김형욱은 박정희로부터 버림받고 철전지 원수가 되었고,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피격 사망하기 직전에 피살당하고 말았다. 박정희 권력의 손에 김형욱 역시 살해되었다. 김형욱은 1963년 38세에 박정희 추천으로 김종필에 이어 중앙정보부장이 되었고, 반공-반북 조직사건을 수사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고문,폭행,가족협박은 김형욱식 수사 특징이었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1964년 인혁당 사건, 67년 동백림 사건, 68년 통일혁명당 사건, 3대 반공반북 조직사건을 수사 발표했다. 이 사건과 .. 2022. 12. 28.
섬 이름. 전남 신안군 임자도 荏子 - 들깨 (꿀풀과 한해살이 풀)가 많이 생산된다 하여 들깨 '임'자. 임자대교 2021년 개통. 임자도 현대사. 荏子島 (임자도) 섬 이름. 들깨 잎. 한자어로 '임'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임자도에 이주 결혼 여성이 살림을 하며 얘들을 키우며 살아간다. 유투브에서 본 모습이다. 대파 생산지. 전남 신안군 임자도. 과거 정치 현대사에서 굴곡의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임 荏– 들깨.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흰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 네 개의 잔씨가 들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반찬으로 쓰고,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자시. 자정. 임자도. 방문지. 용난굴, 진리선착장, 대기리.. 2022. 12. 28.
언론보도.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정선엽 병장이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 역사 바로 알기. 12·12 반란군에 목숨잃은 헌병대 병장… 43년만에 '전사자' 인정 입력2022.12.12. 오후 5:36 수정2022.12.12. 오후 5:37 기사원문 이재현 기자 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정선엽 병장이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받았다. /사진=뉴시스(동신고등학교 동창회 제공) 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국군 병장이 재조사 끝에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받았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신고등학교 7회 졸업생인 고 정선엽(당시 23세) 병장의 가족은 지난 7일 국방부로부터 정 병장의 '전사확인서'를 받았다. 정 병장은 지난 1979년 12월12일 신군부가 반란을 일으킨 날 육군본부 지.. 2022. 12. 17.
'5월 광주' 기자들 "우리는 힌츠페터가 되지 못했습니다" '5월 광주' 기자들 "우리는 힌츠페터가 되지 못했습니다" 나경택·박화강 기자 광주 진실 세상에 알리려했지만 신군부 검열에 한 줄도 싣지 못해 지금도 기자역할 못했다는 부채감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2017.08.22 21:19:47페이스북트위치더보기 가가 지난 20일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엔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말고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 기자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보도통제로 사실보도를 못해 광주 시민들에게 조롱을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엄군의 만행을 담은 신문을 몰래 인쇄하려 노력하는 열혈 기자다. 최 기자는 김사복이라는 택시운전사, 위르겐 힌츠페터, 그리고 5·18이라는 당시의 상황이 실재하듯 실존하는 인물이다... 2022. 12. 8.
한국 전쟁 당시, 한강 다리. Korean War, Korea, May 12-July 1, 1951. Photographer Everett Collection A company of the 9th Engineer Battalion, X Corps, construct a pontoon bridge over the Han River at the crossing point, seven miles south of Chunju, Korea . 피난민 행렬 한 초소 1951. 3. 1. 전주, 한 소녀가 전란으로 허물어진 집 섬돌에 앉아서 배고픔과 추위에 떨고 있다.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Korean War, Korea, 1950-1953 photographer Major C.B. White HoengSong, Korea 1951 .. 2022. 12. 8.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무죄, 윤성여, 억울한 옥살이 20년, 국가 배상 18억원 윤성여씨의 인터뷰를 보고 눈물이 흐른다. 이 소박하게 생긴 한 사람의 발언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100억을 보상비로 받은들 감옥에 갇힌 20년 세월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윤성여라는 이름을 새겨넣는다. 1988년 살벌한 분위기로 tv 뉴스를 도배했던 그 화성 부녀자 연쇄 살인 사건. 그 후로 다들 잊고 지냈다. 국과수, 경찰, 검찰, 행정부,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못했고 솔직하지 못했다. 윤성여라는 한 힘없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말았다. 공권력 사용이 얼마나 무섭고, 무거워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법원 "국가, '화성 살인' 누명 윤성여 씨에 18억 원 배상" 입력 2022-11-16 16:33 | 수정 2022-11-16 17:121 법원 "국가, '화성 살인' 누명 .. 2022. 11. 17.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평가. 2018.nov.12.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정책 평가. 민스키 책을 보다가 메모. 좌우파를 막론하고 정책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을 내놓기 십상이다. 이론적 전제도 도그마에 그칠 확률도 커진다. 1933년만 해도 보통 미국인들에게 '노동소득'이 아닌 정부의 '복지 기금'은 듣보잡 혹은 금지어였다. 정부가 재정적자를 감내하면서 민간경제에 개입해 산출과 고용을 증가시킨다는 것도 경제상식이 아니었다. 하이만 민스키가 설명한대로, 루즈벨트의 뉴딜의 동력, 정당성 확립, 방어논리는 '인도적 차원'이었다. 기존 경제학 공식보다는 '인도적 차원'에 기초를 두고 최대한 지적 능력을 창조적으로 발휘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제시했을 때, 최소한 민스키의 '큰 정부' 개념을 .. 2022. 11. 13.
언론.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암매장 희생자 진실 해명 중요성. 경향신문 보도.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입력 : 2022.09.25 20:06 수정 : 2022.09.25 20:09강현석 기자 2017년 12월 5·18기념재단과 문화재 발굴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인근에서 5·18 당시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제공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됐던 유골 가운데 1기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됐던 시민으로 확인됐다. 5·18행방불명자로 인정된 85명 중 암매장 됐던 유골이 확인된 경우는 42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5·18행방불명자 6명의 유골이 확인됐지만 ‘무명열사’로 묻혔다가 뒤늦게 DNA분석.. 2022. 9. 26.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총독 관저 사진 자료. 당시 서울 (경성) 시가 교장실서 발견한 110년 전 사진…훈시하는 ‘초대 총독’ 입력 2022.08.17 (09:00)취재K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2년 5월 25일에 찍힌 사진입니다.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들에게 일장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디이고, 저 학생들은 누구일까요? ■ 초대 총독의 조선인 학생 '훈시 행사' 초대 조선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학생들에게 직접 훈시를 했습니다. 앞서는 일본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고, 이날은 조선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장소는 총독 관저였습니다. 총독의 위세를 어린 조.. 2022. 8. 17.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질서 해체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장하는 순간, 반-민주당 정서는 충족되었지만, 너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였다.  심지어 문재인,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에 투표했던 중도층, 스윙보터들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넌센스 정치에 '개탄'하고 있다. 개탄 (慨歎)하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윤석열 행정부가 못마땅하고 무능하다.   그리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치행태와 방식들, 수행능력에 대해서 대 국민적 .. 2022. 8. 17.
[대학 녹화 사업. 프락치 역사]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 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 최동과 김순호의 비극적인 만남과 결.. 80학번 최동, 81학번 김순호, 이 두 사람은 인천 부천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89년 이들이 소속된 '인노회' 사건이 발생해, 최동은 경찰에 끌려가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겪다, 1990년 8월 7일 한양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반면 김순호는 1989년 인노회 사건 당시, 동료들로부터 프락치 의혹을 받았고, 이후 경찰이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논란의 대상이 된 경찰국장이 되었다. 인노회 소속 회원들은 김순호 경찰국장의 과거 행적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33년이 지난 2022년에 다시 묻고 있다. 현대 정치사의 비극 중에 하나이다.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인데,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임. 1987년 박종철 사망 발생, 강민창 치안본부.. 2022. 8. 9.
담배값이 제일 비쌀 때. 1952년 공무원 월급의 7 % . 3만 4천원 월급에 백구 담배값 2500원 손정목 "나는 1952년 9월에 수습사무관 (당시 5급,현 9급) 으로 임명되어 한 달에 3만 4천원의 봉급을 받고 있었는데 당시 금 한 돈쭝(3.75g)이 16만 6천원, 백구 담배 한 갑이 2500원이었다" (손정목 지음.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1, p.104) 2022. 8. 7.
[대학 녹화 사업] 언론보도. 경찰국장 김순호 과거,노동운동→대공분실 경찰’ 180도 변신. 1980년대~ 1990년대 초반까지 전두환 노태우 정권이 저지른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탄압 방식와 연관됨. ------------ update. 경향 신문 보도. ‘밀고’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경찰 특채 직후 범인검거 표창 수차례 받아 입력 : 2022.08.08 13:09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경찰국 입구에서 직원 격려방문을 마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2022.8.2 / 이준헌 기자 노동운동을 하다 경찰에 특채돼 ‘밀고’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1990년대 초반 ‘범인검거 유공’으로 수차례 표창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이 노동운동·학생운동을 이적행위로 몰며 탄압하던 시기였다. 김 국장의 옛 동료들은 김 국장이.. 2022. 8. 7.
제7대 대통령 선거. 대통령 후보 벽보. 김대중, 박정희, 김철 등. 1971년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 대통령 후보 벽보. 김대중, 박정희, 김철 등. 1971년 4월 27일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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