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151

화성 탐사 쇼하다가, 전체 50%에 육박하는 노동자 8천명 해고 시작. 엘론 머스크, 화성에다 노동자 버리고 올 놈. BBC 1면 보도.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로, 트위터 해고 시작. 화성 탐사 쇼하다가, 전체 50%에 육박하는 노동자 8천명 해고 시작. 엘론 머스크, 화성에다 노동자 버리고 올 놈. BBC 1면 보도. Live Twitter sackings begin as Elon Musk seeks to cut costs VIDEO 45 SECONDSVIDEO 45 SECONDS0:45 Many Twitter staff are waiting to see if they still have a job or not after an email setting out mass layoffs was sent It reportedly tells some staff it's their last working day, but there's compensa.. 2022. 11. 5.
봉화 아연 광산 매몰 광부 2명 10일 만에 구조 생환. 295미터 지하 갱도에서 모닥불 피우고, 지하수 마시며 버텼다. 가족들도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광산 앞에 숙소를 만들고, 매몰된 2명 광부를 구조하는 과정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었다. 다행이다. 295미터 지하 갱도에 매몰됨. 9일간 버팀 체온 유지 방법. 매몰 광부 2명은 모닥불을 피워 체온 유지, 비닐 둘러 추위 막음. 커피믹스로 먹고 버티다. 그러나 아연 광산의 안전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지난 8월에도 아연 광산 붕괴 사고로 1명 노동자가 사망했고, 이번이 벌써 두번째이다. 사고 예방이 더 중요하다.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누더기가 되었고, 적용범위가 좁다. 하루속히 법을 재개정해야 한다. '221시간만의 기적 생환'…의료진 "외상없고 건강해 중환자실 안가도 돼" 정우용 기자 공정식 기자입력 2022. 11. 5. 01:29수정 2022. 11. 5.. 2022. 11. 5.
이태원 압사 참사 예방 가능했다. '골목' '대규모 군중 행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영국서 만들어 활용한지 20년도 넘어. 이태원 압사 참사 예방 가능했다. '골목' '대규모 군중 행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영국서 만들어 활용한지 20년도 넘었다. 이번 압사 참사가 난 장소는 지하철에서 가장 가까운 이동 통로였다. 그곳에 안전 요원들만 미리 배치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해서 사람들을 분산시키거나, 미리미리 준비를 했더라면 이번 사고는 예방이 가능했음을 알 수 있다. 있어도 안 쓴' 공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돌려만 봤어도… [JTBC] 입력 2022-11-03 20:49 [앵커] 저희는 전문가와 함께 30여개 주요국가의 공공기관에서 쓰고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고를 분석해봤습니다. 골목길과 건물 구조, 사람들의 동선을 예측해 밀집 구역을 나타내는 건데, 결과는 허탈할 정도로 명확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나라에서 쓰.. 2022. 11. 4.
깻잎의 강인함. 깻잎과 꽃 어린시절 시월이나 십일월이면 깨를 수확하는 동네 사람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본 적이 있다. 여긴 북위 백두산보다 더 높은 42도나 43도 중간 사이인데 깻잎이 잘 자란다. 올 가을 날씨는 너무 좋다. mild Autumn 이라고들 한다. 꽃은 늘 정교하다. 생명의 재생산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깻잎을 보며 그 강인함에 다시금 존경을 표한다. 2022. 11. 2.
11월 1일 벌들이 아직 날아들다. 따뜻한 늦가을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가을 귀여운 녀석이 나타났다. 반갑다. 2022. 11. 2.
이태원 압사 우려 경찰 112 신고 녹취록 11개. 이태원 압사 사고 3시간 40분 전부터 '압사 우려' 전화 접수. 이태원 압사 위험을 미리 알렸던 시민들의 112 전화 녹취록을 보니, 더 참담하다. 헬기를 동원해서라도 압사 위험을 알리고 사람들을 미리 미리 분산시키거나, 이태원 길거리를 좌우 보행을 하게끔 안전요원들의 안내만 있었어도 이런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112 경찰 신고 센터에 이태원 압사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압사 사고가 나기 3시간 40분 전부터 울려퍼졌다. 기가 막힐 일이다. 10월 29일 오후 6시 34분. 이태원 메인 스트리트 입구에서 신고자가 경찰에 ' 압사 위험'을 알림.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섭다고 말했다. 경찰이 묻는다. 사람들이 밀려서 넘어지면 사고가 날 것 같냐고? 신고자는 경찰이 나와서 인파를 통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녹취록 5번. 10월 29일 오후 9시. 신고자는 대형 .. 2022. 11. 2.
(할로윈 기원) 할로윈은 원래 '싸윈 Samhain'. 고대 켈틱 설날. 햇볕이 줄어드는 '어둠의 반년'의 시작 11월 1일. 할로윈=싸윈의 기원. 내일이 자정을 지나 '밤'에 시작되는 역사적 기원. 1. 할로윈은 고대 켈틱의 설날, 11월 1일이었다. 켈틱 사람들은 할로윈을 '싸윈'이라고 불렀다. 마치 한국사람들이 1월 1일을 '설'이라고 부른 것과 같다. 고대 켈틱 족들은 1월을 '사모니오스' Samonios 라고 불렀는데, '여름의 종료'라는 의미다. 11월 1일은 이제 1년 중 어두운 시간의 절반이 '시작'되는 달이다. 왜 신년은 빛이 적은 어두운 날에 시작되는가? 골 정복에서 씨이저가 말하길, 켈틱 골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의 조상은 죽음, 어둠과 지하 세계의 신인 아버지 '디스 Dis'로부터 기원했다. 신년은 어둠과 함께 시작된다. 그 이유는 모든 일과 사건들이 어둠과 더불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기가 어머니 .. 2022. 11. 1.
이태원 참사, 책임 회피하는 이상민 행정장관,윤석열 정부, 무능한 비겁자들의 전형 프로야구나 축구 등 수천명 관중이 모이는 곳에도 경찰 뿐만 아니라, 1일 '알바' 경찰 안전 담당원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담당한다. 이태원이 소속된 용산구청, 경찰, 서울시가 수만명에서 10만명 단위 규모의 이태원 지역 축제에 안전 요원들을 배치하지 않은 것이 이번 이태원 참사의 정치 사회적 원인이다.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부 장관은 국가의 임무는 '국민 신체의 보호'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과 신체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총리와 행정부 장관이 된 것이다. 왜 한국에서 설과 추석의 귀향 행렬보다,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시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 앵글로색슨 '할로윈' 에 한국 청년들이 '축제'를 여는지, 도시 생활과 문화가 어떻게 변천하고 있.. 2022. 11. 1.
1960년대 한국 주택 양식 - 초가집 한국.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 대초리, 1960년대. 산을 배경으로 마을 초가집이 보인다. 2022. 1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