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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8

우크라이나 -러시아 밀 생산 세계 28%차지. 전쟁의 피해자들 밀수입국들. 아프리카 중동 인디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밀 생산량에서 우크라이나는 수출 1위국. 러시라는 5위. 2021년 밀 수출령 우크라이나 390만 톤. 러시아 170만톤. 전체 밀 수출의 28%차지.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생산량 감소 예정. 블랙 흑해 통해 밀 수출. 오데사 항구 막혀. 창고에 있는 밀 썩을 수도. 밀 수입국가들은 피해를 입다. 밀 등 곡물가격 폭등. 우크라이나.러시아로부터 밀을 수입하는 나라들. 출처. the Economist.may 21. 2022 2022. 10. 23.
파리바게뜨(SPC 그룹),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SPC 그룹 계열사 명단 (파리바께뜨, 베스킨 라벤스, 던킨, 삼립, 파리크라상 외) 파리바게뜨는 이번 SPC 계열사 SPL 제빵 공장 노동자의 끼임 사고 죽음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 반노동자 파리바게뜨 이미지는 현실이고, 앞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시민들과 노동자들의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파리바께뜨. 베스킨라벤스. 던킨. 삼립. 파리크랑상. 패션5. 빚은. 샤니. 베이커리 팩토리. 쉐이크쉑. 에그슬럿. 라그릴리아. 피그인더가든. 퀸즈파크. 시티델리. 베라. 라뜰리에. 그릭슈바인. 스트릿. 디-퀸즈. 리나스. 한상차림. 잠바주스.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티트라. 해피포인트. 더 월드 바인. 2022. 10. 23.
SPC 빵공장 노동자 일터사고 제조업 평균보다 1.4배 많은 이유. 노동 과정 통제권을 노동자가 가져야 한다. SPC 계열사 노동자들이 증언하는 일터 사망 원인. 안전장치 있으나 마나 했다. 그 이유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전 장치 (덮개)를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은 채 일을 하다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결국 일터에서 노동과정에 대해 노동자 스스로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어, 노동과정을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 SPL 계열사 중, 피비파트너즈는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빵을 굽는 제빵기사들을 모아 놓은 자회사임. 가장 많은 산재가 발생했다. 전체 노동자들 중, 산재 피해자의 67%가 30대 이하 노동자들이었다는 점. 이번 끼임 사고가 난 SPL 빵공장 노동자들의 산재, 2017년 이후 38명의 산재 피해자가 발생했다. 제조업 평균 산업재해의 1.4배가 SPC 계열사는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 2022. 10. 23.
KY 로지스 안성 저온물류창고 건설 중, 추락사.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노동자 KY 로지스 안성 저온물류창고 신축 현장, 노동자 5명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언론보도.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노동자이면, 중국에 사는 한국인 교포일 확률이 높다. 김세영 기자 '안성 추락사고' 사망자 1명 더 늘어‥30대 외국인 노동자 입력 2022-10-23 10:29 '안성 추락사고' 사망자 1명 더 늘어‥30대 외국인 노동자 경기도 안성시의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노동자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이 여성은 응급조치로 맥박이 회복됐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3명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 2022. 10. 23.
가을, 올해는 다른 종류의 벌이 날아왔다. 부추 꽃과 깻잎 꽃 얼핏 봐도 크기가 예전 황금빛 벌과 달리 검은색이 많다. 크기도 보통 꿀벌보다 크다. 오동통하게 생겼다. 판다 곰처럼 생겼다. 2022. Oct.3 부추 (솔지) 꽃 깻잎 꽃. 2022. 10. 23.
누더기가 된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기업 살인법)' 다시 강화해야 함. 경기 안성 물류창고 노동자 5명 추락은 재발될 것이다. '수평 안전 지지대 없었다' 물류 창고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바닥판이 붕괴되어 추락해 숨졌다. 시공사가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기업살인이다. 수직 동바리를 3.5미터 이상 설치시, 2미터 간격마다 수평 연결재를 넣어서 하중을 견디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단순하고 명료한 규정을 어겨서 노동자들이 추락해 사망까지 이르렀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을 누더기로 만들어놓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러한 건설현장에 한번이라도 방문하고 있을까? 언론은 일터 사망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이런 일터 안전 보도를 해야 한다. 노동자 5명이 추락한 경기 안성의 물류창고 공사장 김정우 기자 [단독] 안성 노동자 10m 높이 추락‥"규정 안 지켜졌다" 입력 2022-10-22 20:15 앵커 이번에는 노동자.. 2022. 10. 23.
한국일보 인터뷰 내용.유동규 검찰 진술 배경. 이재명 측에 배신감을 느낌. 대장동 사건으로 이익을 본 민주당,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한 진실조사 필요. 이재명 내부 자중지란이 보여주는 한국 민주주의, 선거 경선 제도의 불투명성 문제. 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을 은폐하는가? 유동규 검찰 진술 내용. 유동규가 이재명 선거운동 재정담당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남욱 변호사가 건네준 8억 4700만원을 전달했다. 유동규와 한국일보 인터뷰를 보면, 이재명,정진상,김용 등을 '형제'와 '동지'라고 불렀는데, 이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나옴. 유동규가 배신감을 느낀 이유는,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변론하는 변호가가 아니라 자신을 감시했다고 배신감과 울분을 토로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과정에서, 대장동 사건이 보도되자, 이재명 측이 유동규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유씨가 판단함. 1. 정치의 본질적인 문제. 선거 자금과 당내 경선에서 '재.. 2022. 10. 23.
이재명, 김용, 유동규 검찰 수사 배경. 유동규 검찰 회유 부인. 유동규가 말한 '이 세계에 의리가 없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20%대, 그리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배경으로,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을 수사발표하고 있다. 전체 그림은 권력투쟁 양식이다. 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경우, 대장동 사건 이후, 특검이나 국정감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혔어야 했다. 그러나 시기를 놓쳤고, 검찰이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를 수사하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치적 의미.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치 권력 투쟁 형태가 '검찰'을 매개로 다시 발전하고 있다.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대중운동이 없이는, 이러한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검찰'의 파워 엘리트간 권력투쟁이 한국 정치를 지배할 것이다. 언론보도.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9..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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