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1 코로나가 남긴 가장 큰 사회적 고통 - 정치의 임무 방기. 진보정당이 부진한 이유. 진보정당이 지지 부진한 이유 다시 보는 2021년 2월 14일 여론조사.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고,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무력화된 것은 넌센스였다. 그 결과 윤석열 당선 이후, 국민들은 비정치 쇼를 구경하게 되었다. 경찰서, 검찰과 정치행정부가 전혀 구별되지 않은 고려시대 '신' 무신 정치같은 것을 보고 있다. 2021년, 대선 1년 전부터 민심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으로부터 완전히 등을 돌렸다. 2019년 8월~10월 사이 조국 장관 임명부터 정치적 실수가 시작되어, 정책은 완전히 실종되었고, 21세기 무신(武臣) 정치가 자리잡았다. 정치평론가들이 코로나 때문에 인류 행보를 변경할 때라고 마치 예언가처럼 말했지만, 지상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은 '동굴' '움막' '아파트'와 같은 주거 문제로 가.. 2022.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