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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2

집중 호우 피해. 물에 갇힌 신림동 주민 구출한 이웃들. 서울 신림동 반지하 3명 여성 수몰 사건은 소규모 세월호 사건이었다. 8월 8일 신림동 다른 곳, 반지하 물에 갇힌 한 남자를 구조하는 이웃들 모습이다. 그 시각 윤석열은 무엇을 했는가? 됐다! 살았다!”…반지하 갇힌 생명 구한 ‘기적의 3분’ / KBS 2022.08.11. 16,693 viewsAug 11, 2022 KBS News 1.81M subscribers 이번 기록적인 폭우는 특히 반지하에 사는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가슴 아픈 비극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웃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기적같은 사연도 있었습니다. 물 속으로 잠겨가는 생명을 살려낸 시민 영웅들의 모습 만나 보시죠. 김성수 기잡니다. https://youtu.be/HDzxj2pOKJo [리포트] 흙탕물이 차오른 반지하 주.. 2022. 8. 12.
서울 도심 10대 남녀.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다. 반항, 매력, 슬픔을 동시에 지닌 10대들. 박성진 사진. 한국 10대 반사회적 남녀 2001,목 칼라가 있는 셔츠, 주름잡힌 스커트, 뭔가 불편해보이는 머리 모양새, 여드름. 사진 작가 박성진 작품. 반사회적 분위기를 풍기는 서울 10대 남녀의 에너지를 사진에 담다. 이는 억지로 만들어낼 수 없는 분위기.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10대 남녀의 반항, 미성숙함을 사진에 담다. 박성진은 이들의 날 것, 생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이런 반항아, 문제아들, 한 편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보통 아이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에게는 상처로도 남았을 학창시절 노스탈지아. 나이든 기성 세대는 이들을 좀 못마땅하게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반항아 10대들은 우리들의 얼굴이기도 했다. LIGHTBOX PHOTO ESSAY'RECKLES..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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