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밑바닥 고생 경험 없어, 정면 도전이나 과감한 행보력 부족.
이준석의 페이스북 정치 내용은 빈곤하다. 한 두 단어, 문장으로 '언론용 자극 문구'를 보여주는 식이다. 윤석열과 윤핵관을 비난하지만, 실제 이준석의 행보는 유약하고 유연하다. 박근혜 키드로 정치를 시작했고, 보수정당 특권과 특혜의 길을 걸었고, 주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정당 조직가로서 면모는 거의 없다. 이준석이 선택할 경우의 수는 많았다. 윤핵관과 윤석열의 '이준석 토사구팽'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미리 해외로 가버리거나 , 유방 집권 이후, 동방삭이 36계 전술로 떠나버렸듯이, 미래를 도모하는 정치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으나, 기회를 놓쳤다. 윤핵관과 윤석열에 정면 도전하면서, '국민의힘의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반동적 복귀'를 비판하는 여론전을 수행했어야 했는데, 전혀 이런..
2022. 8. 9.
서울 폭우 시민들의 동영상 촬영. 비 피해 기록물. 서울 이수역 천정 침수 붕괴. 양천구 까치울터널, 군포 한숲사거리, 인천 계양구, 서울 강남역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집중 호우 피해를 상세히 기록했다. 2022년 8월 8일 서울 강남역, 서울 이수역,. 인천시 계양구, 서울 금천구, 서울 상도역, 관악구 양산교, 양천구 까치울터널, 경기도 군포시 한숲 사거리, 서울 우면산 남단,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서울 강남역 서울 이수역. 인천시 계양구 서울 금천구 서울 상도역 관악구 양산교 양천구 까치울터널 경기도 군포시 한숲 사거리. 서울 우면산 남단.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피해규모 보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8776 [특보] 집중호우 8명 사망·7명 실종…주택·상가 741채 침수 [앵커]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주택과... news..
2022. 8. 9.
서울 집중 호우. 8월 8일 381.5 mm 1년치 26% 강수량. 서울 7월 강수량 414.4 mm. 연간 강수량 서울(1418 mm), 인천(1207), 수원(1320), 강화(1266), 양평(1384), 이천(1316), 동두천(1417), 파주(1296) 연간 평균 강수량.
서울 집중 호우. 8월 8일 381.5 mm 1년치 26% 강수량. 서울 7월 강수량 414.4 mm. 연간 강수량 서울(1418 mm). 인천(1207), 수원(1320), 강화(1266), 양평(1384), 이천(1316), 동두천(1417), 파주(1296) 연간 평균 강수량. 자료. 평년값: 30년간(10년이상 포함)의 기후자료를 평균한 자료 지역별 기후특성 서울지방 기후특성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도봉산, 북악산과 인왕산, 그리고 안산이 위치하고 있고 도봉산에 이어 북동쪽에는 수락산과 불암산이 있다. 서울의 동쪽에는 아차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삼성산과 청계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심부에 남산이 있다. 서울의 서쪽은 인천에서 시작되는 해안평야지대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동쪽으..
2022. 8. 9.
김건희 논문, 표절 쟁점. 구연상 교수 "인용, 각주 표기없이 김건희 논문, 표절이다" vs 국민대 측 발표와 상반됨.
김건희 논문 내용이 구연상 교수의 논문에 그대로 적혀져 있다. 이에 대해 구연상 교수가 김건희 논문이 인용부호, 각주 표기 없이 논문을 베껴 적었기 때문에, 김건희 논문은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대 측은 김건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 했기 때문에, 구연상 교수의 논문과 김건희 논문은 각각 '지적 권위'를 갖게 된다. 이런 경우, 김건희 논문보다 먼저 발표한 구연상 교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연구의 독창성이 무시당하고, 연구 업적이 도난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국민대 측의 입장과 구연상 교수의 주장 사이의 대립에 대해, 학계와 대중의 판단이 중요해졌다. 언론보도.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6248_35744...
2022. 8. 9.
[대학 녹화 사업. 프락치 역사]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 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 최동과 김순호의 비극적인 만남과 결..
80학번 최동, 81학번 김순호, 이 두 사람은 인천 부천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89년 이들이 소속된 '인노회' 사건이 발생해, 최동은 경찰에 끌려가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겪다, 1990년 8월 7일 한양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반면 김순호는 1989년 인노회 사건 당시, 동료들로부터 프락치 의혹을 받았고, 이후 경찰이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논란의 대상이 된 경찰국장이 되었다. 인노회 소속 회원들은 김순호 경찰국장의 과거 행적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33년이 지난 2022년에 다시 묻고 있다. 현대 정치사의 비극 중에 하나이다.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인데,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임. 1987년 박종철 사망 발생, 강민창 치안본부..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