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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8

서울 도심 변화. 안국동 근처. 한옥 보존. 1979년. 덕성,풍문 여고 교복. 도시의 변화 과정은 5년 단위로 지도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역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도시를 보다 인간적인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서울 구도심. 1979년 덕성여고, 풍문여고 주변. 교복과 학교 가방이 다 동일하다. 부친이 평북 박천에서 월남하셨네요. 우리 부친은 황해 옹진에서 내려오셨는데요. 시민아파트가 계란색도 생각납니다. 경기대 근처 금화아파트도 계란색. - 8번버스 황금 노선이었지요. 북아현동 살던 때, 홍은동 유진상가 형네 집에, 의정부 갈때 많이 탔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사촌 누나가 시민아파트 살때 놀러갔었는데 연탄보일러를 사용했던 기억은 납니다. ^^ 지금 동생이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같이 살고 있는데 그 장소가 다 보였었습니다. 이젠 온통 새 아파트가 들어서서 ㅠ .. 2022. 7. 20.
일터 사망 부상. 2016년도 산업재해조사 (노동부). 2021년 12월. 자료. 2016년도. 산업재해분석 보고서 (노동부) 2021년. 12월. 2022. 7. 20.
2022년 상반기. 일터 사망자. 303건.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 하루 2명 사망. 사망사고의 50.5%가 50인 미만 사업장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누더기 문제점. 다시 제정해야. 2022년 상반기. 일터 사망자. 303건.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 하루 2명 사망. 사망사고의 50.5%가 50인 미만 사업장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누더기 문제점. 다시 제정해야. 자료 1.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07192231005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매일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첫해 상반기에도 3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업무상 재해로 숨졌다. 사고 ... www.khan.co.kr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매일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있다 입력 : 2022.07.19 22:31 수정 : 2022.07.19 22:57조해람 기자 노동부, 상반기 320명 사망…법 적용 사업장선 96명 ‘추락위험 방지.. 2022. 7. 20.
한국 국가권력과 자본주의 경제. 정부 ‘반도체 인재’ 10년간 15만명 양성…수도권 대학 위주 학과 정원 확대 한국 자본주의 특질. 정부 ‘반도체 인재’ 10년간 15만명 양성…수도권 대학 위주 학과 정원 확대 입력 : 2022.07.19 21:23 수정 : 2022.07.19 21:24남지원 기자 ‘반도체 인재 양성안’ 반도체 산업 매년 6% 성장 예상…2031년엔 인력 30만명 필요 교원 확보율 충족 땐 정원 확대 허용…수도권 쏠림 해소 못해 정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 신증설 규제를 대폭 완화해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명을 키우기로 했다. 2027년까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 학부의 반도체·전자·재료·신소재공학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정원이 최대 2000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19일 열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2022. 7. 20.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대 행정대학원 조교, 가정부 면접 문항 만들기 시켜. 노동 관점 부재. 윤석열 인사제도 문제점. 한국 대학 노동관점 부재, 노동권 침해. 한국 교수 사회 정치의식 수준 반영. 단독]박순애, 대학 조교에게 '갑질' 의혹…최근 일일이 '전화' 왜? CBS노컷뉴스 백담 기자 메일보내기2022-06-30 06:00 업무와 무관한 심부름, 메시지 기록 삭제 지시 등 증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교 및 직원들에게 업무와 무관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본인과 나눈 메시지 기록을 삭제 지시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박 후보자는 조교 업무를 했던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린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박순애 모친, 농지에 불법건축물 거주 의혹…후보자측 "전혀 몰랐.. 2022. 7. 20.
노무현 시대의 좌절. 문재인 정부의 무능 March 10. 2022. 민주당 리버럴도, 진보정당의 '진보'의 재구성도, 또 새로울 것도 없는 새 시작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008년 '노무현 시대의 좌절' 책이 나왔다. 노무현 정부의 정책은 '신자유주의'였고, 이광재 안희정 등이 삼성경제연구소 리포트를 '혁신'이라고 수용했다. 1989년 노동자들과 길거리에서 투쟁하며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던 노무현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노조 때문에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하던 시절이다.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치욕감을 준 것은 윤석열-이준석-하태경이 20대 여성과 20대 남자를 대립시키는 전술처럼 비겁했다. 노무현의 비극적 죽음 때문에, 정책적인 평가는 나같은 비판자들도 꺼리고 삼가할 때가 있다. - 이 책 역시 불완전하다. 급조해서 만들어서 그렇다.. 2022. 7. 20.
정의당 뿐만 아니라,20년 동안 민노당부터 지금까지 진보정당이 내부에서 무너진 이유가 한 '공정' 게임규칙을 보수파,민주당보다 더 지키지도 않고, 불공정 게임을 했기 때문이다. march 11. 2022. 존경하는 김형탁 선생의 글은 불명료하고 관성적이다. 제목이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이라고 해서, 필요한 토론주제라서,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1) 두 부분으로 구성된 기고문이다. 앞 부분은 이재명, 뒷 부분은 심상정. 이재명 선본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3,4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봐야 한다. 이선본이 2월 전까지는 완전히 헛발질했다. (그 헛발질이 김형탁 선생이 좋게 평가한 '실용주의'다)이재명이 '대장동' 책임만 인정해버리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단일화 전후, 좌경용공-선제타격-어퍼컷-망한TV토론하는 윤석열을 이길 수 있었다. 선거법개혁(결선투표 등)도 2021년 9월부터 일관되게 발표하고 실천했어야했다. 2) 심상정 2.37% 득표에.. 2022. 7. 20.
플라톤이 '공화국' 이라는 책에서, 정신-신체적으로 건강한 아테네 '자유' 시민은 '기술좋은 의사'나, '서비스 좋은' 법률사(법원 같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수치라고 했다. 2022.march.11. Nakjung Kim 플라톤이 '공화국' 이라는 책에서, 정신-신체적으로 건강한 아테네 '자유' 시민은 '기술좋은 의사'나, '서비스 좋은' 법률사(법원 같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수치라고 했다. '자유 시민'이 '사적 이익'을 가지고 동료 아테네 시민과 다투고 소송을 벌리지 말라는 플라톤의 주장이다. (403c-405a) (플라톤의 현대적 적용은 시대착오적이고, 의사, 변호사 다 필요하니, 그의 통찰력만 좀 빌리자. 철학자 지도자는 사적 재산을 소유하지 않는다는.) 김건희가 서울의소리 그 '누님'하던 기자에게 오히려 1억을 선물로 줘야 하지 않는가? 정치적으로 엄청난 덕을 봤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게 꼭 '법'으로 응징을 해야 하나? 서울의소리 그 기자도 '좀 돋보..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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