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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3

17명 사상자 발생한 광주 학동, 현대사업개발 다시 시공계약 유지. 조합원들이 투표로 결정했다. 찬성 89.2%. 돈 문제 등 내부 복잡한 사정들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사고 예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공무원,기업인,브로커들의 인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사고는 또 발생할 것이다. --------- ‘광주 학동참사’ 현산, 재개발사업 시공계약 유지 입력 : 2022.06.17 21:12박미라 기자 지난해 6월10일 오후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국과수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지난해 건물 철거 과정에서 17명의 사상자를 낳은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시공권을 유지하게 됐다.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7일 조.. 2022. 6. 22.
여자 배구,김연경 다시 흥국생명으로 돌아오다. 배구는 일반인이 아주 쉽게 6인제, 9인제 할 수 있지만, 프로선수처럼 하기는 쉽지 않다. 한국 여자배구사는 굉장히 흥미롭게 전개되었는데, 김연경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돌출적으로 나올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배구 이외에 배구협회의 잘못된 관행들과 배구단 소유 기업들에 대해 할 말은 하는 김연경의 태도는 한국 스포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오피셜] '여자부 최고 대우' 김연경, 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V리그로 컴백 김하진 기자 입력 : 2022.06.21 10:37 ‘월드 스타’ 김연경(34)이 V리그로 다시 돌아온다. 흥국생명은 21일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일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원(연봉 .. 2022. 6. 22.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를 징계할 수 있는가. 무엇을 어떻게. 당내 민주주의 실천이 별로 깊게 장착되지 않은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의 내부 정치의 실패 사례들. 국민의힘, 민주당 등, 정당 간부들의 징계 이준석 징계, 어떤 식이든 ‘당 내홍’ 도화선 입력 : 2022.06.21 21:29박순봉·정대연 기자 공유하기 국민의힘 윤리위 22일 심사…“제명·탈당 권유 가능성은 희박” 측근 김철근만 징계하거나, 결정 유예해도 후폭풍은 불가피 ‘난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와 정책’ 토론회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난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와 정책’ 토론회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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