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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3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민주당 입장' 더불어민주당 · 오늘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노동자들의 절규에 ‘법과 원칙’을 강조하기 이전에 노사정 교섭을 위한 ‘대화의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위해 화물운수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도 법 개정에 함께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수진_원내대변인_브리핑 2022. 6. 9.
제주, 화물연대 파업 이유. "안전 운임제 정답이다! 일몰제를 폐지하라!" 화물연대 파업 원인 1) 안전 운임제 폐지되면 과적, 과속, 과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운송 노동자들이 '도로의 무법자'되기 쉽다. 노동자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2) 안전 운임제 주장 근거. 자료: 제주 MBC 보도 제주 화물연대도 총파업...건설 직격탄 우려 박주연2022년 06월 08일 ◀ANC▶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제주 화물연대도 출정식을 열고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특히 조합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멘트 운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안전 운임제 정답이다! 일몰제를 폐지하라!\" 제주항 5부두 앞에 제주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모였습니다. 주변 도로 옆에는 조합원들이 세워둔 대형 화물차.. 2022. 6. 9.
벌 개체수 감소. (한겨레 보도) 국내 농업은 살충제 규제 어려워…“꿀벌 보호는 식량위기, 생물다양성과도 연관” ‘농정’이 꿀벌 80억마리를 죽였다 올겨울 전국에서 떼죽음, 세계는 살충제 주목하지만 농촌진흥청은 ‘따뜻한 겨울’ 탓 국내 농업은 살충제 규제 어려워…“꿀벌 보호는 식량위기, 생물다양성과도 연관” 제1416호 등록 : 2022-06-06 17:39 2022년 5월30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벌을 키우는 김일숙씨가 벌집을 꺼내 꿀벌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15년 귀농해 경남 하동에서 4년간 벌을 키우던 김일숙씨는 2020년 경기도 양평으로 터전을 옮겼다. 하동에 있을 땐 드론으로 주변 논과 산에 농약을 뿌릴 때마다 꿀벌이 우수수 죽어나갔다. 하동처럼 규모가 큰 농경지 주변에서는 양봉이 어렵겠다고 판단했다. 소규모 농경지가 많은 양평으로 온 까닭이다. 지난겨울 전국에서 꿀벌 벌통(봉군) 41만7556개, ..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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