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1 부처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캄보디아 결혼 이주자.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 불교 '불자대상' 소감. 캄보디아와 한국 스롱 피아비의 인터뷰 중, 한국에 와 있는 결혼 이주자 캄보디아 여성들의 현실. 스롱 피아비가 말하는 '자아 실현' 자기꿈의 실현에 대해서. 타인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려면 자기 꿈이 뭔지를 알아야 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 하루를 살아내기 급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타인의 꿈과 자아실현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구조적으로 생래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 곁에 있어야 할 불교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운동이 감당하기 힘든 분야를 담당해야 할 종교의 임무가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자각 때문에. 종교성에 너무 살이 많이 쪘다. 시대의 아픔이 하나 더 늘어났다. 불자대상’ 스롱 피아비 ‘이색 소감’ 화제 이은아 기자승인 2022.05.11 07:30 〔앵커〕 올해의 불자대상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2022.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