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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6

[청소 세제 바꿉시다] 락스·소독제 2종 이상 혼합하면 염소가스 발생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허용불가능한 수준 위험” 청소용제 쓰고 나면 눈 따갑고 목 아픈 까닭 노동안전 청소용제 쓰고 나면 눈 따갑고 목 아픈 까닭 락스·소독제 2종 이상 혼합하면 염소가스 발생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허용불가능한 수준 위험” 기자명김미영 기자 입력 2022.03.11 07:30 건물 청소노동자와 식당 조리노동자들이 사용하는 락스와 세정·소독제품을 두 가지 이상 혼합해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염소가스가 ‘허용불가능한 수준의 위험’ 수준에 이른다는 조사가 나왔다. 청소노동자들은 하루 평균 두세 종류의 제품을 3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이나 건강진단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연구용역 보고서 ‘청소노동자의 화학물질 노출 실태 및 건강피해사례 연구’에.. 2022. 3. 12.
sbs 강청완 기자. 민주당 출입기자가 본 민주당 대선 패배 요인. 토론자료. 취재파일] 민주당은 어쩌다 5년 만에 정권 내줬나 민주당 출입기자가 본 민주당 패배 요인 강청완 기자 이메일 보내기 작성 2022.03.12 10:09 5년 전 문재인 정권의 탄생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그때는 다들 자신감이 넘쳤고 희망에 겨웠다. 사상 초유의 탄핵 정국 이후 태어난 정권이라 더 그랬다. 민주당엔 차기 대선 주자가 즐비했고 국민의힘은 정확히 반대였다. 이해찬 전 대표는 대놓고 '20년 집권설'을 이야기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보는 대로다. '정권 교체 10년 주기설'은 구문이 됐다. 초박빙 승부였다지만 승패는 명확하다. 권력은 유한하고, 민심은 이토록 냉정하다. 민주당은 어쩌다 5년 만에 정권을 내줬나. 첫째는 부동산 때문이다. .. 2022. 3. 12.
동아일보와 윤석열 R . 0312.2022 동아일보의 우려. 난감한 상황이다. 윤석열이 정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조직'을 어떻게 누구와 함께 꾸려야 하는지 문제다. 한국 대통령제의 한계가 시작된 지 오래다. 인수위 줄대기 인사를 우려하다. 이명박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 문제점 지적. 박근혜 수첩 인사. 문재인.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 편 가르기 인사. 비서실장 장제원 대변인 김은혜. 인수위 행정실장 서일준 .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1호 인사는 ‘윤핵관’… ‘고소영’ ‘수첩’ ‘캠코더’ 논란 잊었나 입력 2022-03-12 00:00 윤핵관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주 단계적 발표를 목표로 인수위 구성에.. 2022. 3. 12.
[동아일보] 대장동 공판… ‘핵심 증인’ 김민걸 출석 대선 뒤 첫 대장동 공판… ‘핵심 증인’ 김민걸 출석[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⑨] 김태성 기자 입력 2022-03-12 12: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과 관련해 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일보 법조팀은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재판을 토요일에 연재합니다. 이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은 남은 의혹들에 대한 취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민걸 회계사 “어떤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답변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민걸 회계사는 “증인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 2022. 3. 12.
언론이 보는 '정의당' - 경향신문. 2030여성 표, ‘심상정’ 벗어나 ‘이재명’으로 이동 양대 정당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김지환 기자입력 : 2022.03.12 11:08 2030여성 표, ‘심상정’ 벗어나 ‘이재명’으로 이동 지난 3월 10일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20대 대선 선대위 해단식에서 심상정 후보가 류호정·장혜영 의원과 서로 위로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성소수자 인권은 다음에, 성적자기결정권은 다음에,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다음에, 과로공화국 해결은 다음에, 비상한 기후위기 대응은 다음에, 심상정 지지는 다음에. 다음에 유보되는 것은 여러분의 삶일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미래와 소신을 유보하지 말아주십시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선 투표일 하루 전인 3월 8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2022. 3. 12.
[대선 평가] 더불어시민당 대표 우희종의 적반하장. 정의당이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비난. 간단한 수학 계산. 우희종의 대선 평가 요지는 0.7%로 민주당이 졌지만,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의당은 집권당 비판만 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당이라고 비난했다. (비난의 자유는 인정함) 2020년 총선 당시, 정의당이 미래한국당 위성정당을 막기 위해 '더불어시민당'을 같이 만들지 않았다고, 즉 공모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정의당을 비난했다. 우희종의 사칙연산 회로의 붕괴, kaputt 카풋. 결선투표제도가 있고, 우희종,최배근과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않았더라면, 나라도 앞장서서, 2차 결선투표에서, 심상정 2.37% 더하기 이재명 47.83%를 더해서 50.2%를 만든다면, 윤석열 48.56를 패배시킬 수 있었다. 도둑심보처럼 정의당 2.37%를 '민주당표'로 계산하는 어리석고 진노하고 사리분별력을 ..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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