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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6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 선언.."영호남통합권력 창출" 연합뉴스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 선언.."영호남통합권력 창출" 강민경 입력 2022. 03. 02. 10:53 선대위 총괄특보단 고문 맡아.."유신론의 관념 가진 보수가 진보 포용해야" 박근령 지지자,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지지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3.2 kmk@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동서 통합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 2022. 3. 3.
안철수 "저희 두 사람은 원팀입니다", 실제 미래는 새로운 폭탄일 수도. 당장 단일화 효과만을 생각하는데, 안철수의 지난 10년간 정치, 정당경험이 전무한 윤석열, 국민의힘 기존 세력, 이준석과의 갈등의 뇌관으로 인해, 안철수는 국민의힘 안에서 새로운 폭탄일 될 가능성도 크다.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 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 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혁과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22. 3. 3.
feb.23 울산 유세. 안철수 "윤석열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민주당 정청래 명연설이라 칭송.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정치가의 '말'의 신뢰의 붕괴의 표본이 된 안철수, 한국 정치사에 나오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희비극적 작품.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안철수는 자기 정치적 이권을 위해 말을 수시로 바꿨다.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윤석열과 단일화-합당 논의를 해오면서, 윤석열을 압박했다. 자기 파이를 키우기 위해, 협상 대상자가 말을 듣지 않으면 공개연설에서 윤석열을 비난했다. 윤석열을 지칭 '무능한 후보', '1년만 지나면 윤석열을 찍었던 유권자들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다'는 저주의 말을 퍼부었다. 이러한 안철수의 '윤석열 저주' 발언은 그야말로 윤석열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자 하는 위장전술이었다. 안철수의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철수 지지자 뿐만 아니.. 2022. 3. 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이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안철수-윤석열과의 합당 선언 이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할 일은, 아래 선언대로 그대로 하면 된다. "선거 때 되면 막 이렇게 서로 합치고 누구 누르고 포기시키고 이런 거 하지 말고, 결선투표제 다른 나라 다 하잖아요? 왜 안하는 거예요? 우리 이번에 확실히 결선투표합시다. 여러분" (이재명 민주당 후보 연설) 위에 빠진 것을 하나 보충한다. '누구 누르고 포기시키고 (+ 낮에는 대중들에게 마라톤 3번 완주한다고 해놓고, 밤에는 총리직 주면 사퇴할게 하면서 '나 또 철수한다' 거 하지 말고' 민주당의 유권자를 믿고 가라. 2022. 3. 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이권 나눠먹기 야합'이라고 평가한 민주당 우상호 발언의 문제점. 180석 다수당일 때 '결선투표제' 만들어 놨으면 정당한 비난임. 민주당 우상호의 발언 문제점. 어리석은 선거전술임. 만약 민주당이 '결선투표제'를 2020년 총선 이후 180석일 때 만들어놨다면, 이번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가 자리나눠먹기식 야합'이라고 정정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음. 그러나 최근 윤-안 단일화가 삐걱대자, 민주당에서 '안철수 총리급 대우'를 해주고, '통합정부'와 '결선투표제도' '비례대표선거제도 개혁'을 내세웠다. 민주당도 '안철수 모시기'를 하다가 안철수가 '보수 가치 통합'을 내세워 국힘과 통합선언을 하자 민주당이 안철수를 비난한다는 것은 또하나의 민주당의 '반칙'이다. 모든 TV토론들과 관훈토론에서 안철수가 보여준 것은 '자본주의 사장님 마인드' '노동조합 무용론과 노조 비난' , 윤석열보다 더 보수적인 '재정건전성' 강조 등이었다. 안철수.. 2022. 3. 3.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미지수. 전망. 국민의힘으로 귀속을 선택한 안철수는 향후 입지점이 어떻게 될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나 집권시 '총리'직을 받아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내 통합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 안철수의 정치 시작 이후, 수많은 인사들과 '융합' 했으나, 결과는 '핵분열'이었다. 이번 선거 국면에서도 '단일화는 없습니다. 제가 당선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마라톤도 3번이나 완주했습니다'고 공언했으나, 대중 앞에서 공개적인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결국 안철수의 정치는 자본주의 시장 이윤추구에 결정적으로 ..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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