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저희 두 사람은 원팀입니다", 실제 미래는 새로운 폭탄일 수도.
당장 단일화 효과만을 생각하는데, 안철수의 지난 10년간 정치, 정당경험이 전무한 윤석열, 국민의힘 기존 세력, 이준석과의 갈등의 뇌관으로 인해, 안철수는 국민의힘 안에서 새로운 폭탄일 될 가능성도 크다.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 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 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혁과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