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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2

1971년 대선, 박정희는 출마할 수 없었다. 69년 7월 19일 역사적인 김대중의 효창운동장 연설, 박정희의 대항마로 떠오르다.삼선개헌 반대. 69조 3항. 개정안. 대통령의 계속 재임은 3기에 한한다. (대통령을 세번 역임가능) 현행안 (대통령은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1963년 대선, 4년 후 1967년 대선 승리자는 박정희였다. 중임했으면 1971년 대선에서는 박정희는 출마 자격이 없다. 그러나 박정희는 1969년 헌법을 바꿔, 1971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승만의 사사오입, 1969년 박정희의 삼선개헌, 1972년 유신헌법, 1979년 박정희 피격과 전두환 노태우 1212 군사쿠데타, 1980년 광주항쟁으로 이어지는 현대사 흐름에서 1969년 삼선개헌 폭거는 현대 한국정치를 규정했던 중요한 한 사건이었다. 1967년 대선 승리 이후, 박정희는 경제성장과 북한과 체제경쟁에서 승리를 위해서 자기가 3번째 대통령을 해.. 2022. 1. 23.
윤석열 지지층 뺏기 위해,안철수가 민주노총을 악마화하다. 노조가입을 응원한 오바마 연설문을 다 베낀 안철수가 이제 트럼프가 되었다. 안철수가 노골적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감을 표현했다. 신세계 정용진과 윤석열의 '멸공' '멸치' 공격과 궤를 같이 한다. 안철수가 왜 '기술혁신을 통한 자본주의 성장' 주장, 자신의 보수적인 중도층을 넘어서는 발언을 일삼기 시작했는가? 윤석열 지반을 공격하기 위해서이다. 안철수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지지기반의 하나인 우익의 '영토'를 건드리고 있다. 안철수가 점점더 트럼프 흉내를 내고 있다. 곧 '트럼프'와 저는 동문입니다를 다시 한번 자랑할 것 같다. 출처. https://bit.ly/3r1q7KV 안철수 “민주노총 해악 세력…강성 귀족노조 혁파하겠다” - 시사저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2일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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