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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4

여수 산단(국가산업단지) 유독물질 저장탱크 폭발로, 3명 노동자 사망. 사고 당시 노동자들이, 유독물질 저장 탱크 위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고 있었음. 폭발 원인은 아직 모름. 지난 5년간 16건의 대형 사고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대책 수립 못했다. 사회의 경각심이 중요하고, 제도적으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기업살인법)를 다시 고쳐서 입법해야 한다. 중화확 공업단지는 국가방위산업처럼 안정망을 갖춰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형사고는 언제든지 잠복해 있다. 수 km 밖에서도 들려" 여수산단 또 폭발사고, 3명 사망 KBC 박승현 기자 작성 2021.12.13 20:45 전남 여수의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오늘(13일)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소리가 들릴 만큼 폭발의 충격이 컸습니다. 먼저, KBC 박승현 .. 2021. 12. 13.
이재명의 급발진 우클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민주화 운동 체험' 없어, 민주주의 훈련 되지 않음. '전두환 경제 잘했다. 양도세 완화, 포스코 발태준 추모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면 된다. 철학도 일관성도 없는 개인기면 충분하다는 신념을 가진 이재명. 국민의힘과 민주당에는 '절차적 민주주의 훈련'을 받는 자들이 드물다. 한국에서 진보정치가 살아남을 수 있는 '공백'과 '기회'이기도 하다. 이게 '실력'과 무관하다고? 이게 실력이라는 것을 입증할 시대가 오고 있다. 이재명 급발진 우클릭. '민주화 운동 체험' 없어, 민주주의 훈련 되지 않음. '전두환 경제 잘했다. 양도세 완화, 포스코 발태준 추모제' 이재명의 급발진 우클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1. 이재명은 정치가로서 목표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는 방식이 극우,우파와 차이가 없다. 2. 1980년대 민주화 운동 경험 부족으로, 민주주의 원리 체득이 되어 있지 않다. 3. 한국 정치사.. 2021. 12. 13.
윤석열 주택 공급 정책.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주택 공급 정책.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임기 안에 수도권 130만호, 전국 250만호 주택 공급. 결국 민간 건설자본의 이윤창출, 전국 토지가격 상승으로 끝날 것이다. 수도권의 양적 팽창만 가속화될 것이다. 주택 소유권 확장 정책은 서울시민들에게도 주거비 상승으로 귀결됨. 2022 대통령 선거 윤석열 “수도권 130만호 공급, 세제 개선해 집값 잡겠다” 입력 2021.12.13 (21:20)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13일), 서울 재건축 현장을 찾았습니다. 세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당선 되면 임기 안에 전국적으로 250만 호가 공급될 수 있게 여건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대착오적 이념으로 정부가 공급을 틀어쥐었다", 국민의힘 윤.. 2021. 12. 13.
프로콜 하럼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가사 번역, 1967. 그리고 소유권 분쟁. 1.노래 제목은 여자의 창백한 얼굴을 뜻한다. 몽환적 사랑 노래다. 가사는 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암시이고, 바다 밑 해저까지 이른다는 사랑 행위의 상징으로 보임. 그 여자는 인어공주이고, 바다의 신 넵튠까지 홀릴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로 묘사함. 두 사람의 관계가 행복한 결말인지,비극인지는 모름. '해저'는 사랑의 완성이자 종결을 의미한다고 봄. 노래 제목은 형용모순이고, 당시 청년 작사자들의 은유 표현임. shade는 그늘인데, 검은 색이지 하얀 색은 아닌데, '흰 그늘, 창백한 그늘'이라고 달았음. miller 는 방앗간 주인이라는 단어인데, 여기서는 그냥 술 서빙하는 바텐더로 보임. 중 2 때인가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인데, 곡조와 멜로디가 아주 인상깊었다. 오르간 연주가 낯설지 않고, 팝 음악에 맛깔..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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