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공인중개사 응시인원은 40만8492명. 성인 수능화 바람직하지 않다.
고속성장이 멈추고, 서서히 성장하는 시대. 행복의 요소를 보도하지 않고, GDP량만 보도하는 언론이 문제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까지 '복덕방 사장님'이 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봐야 한다. 토지,주택,상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국민들이 응시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온라인 인터넷의 발달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구청, 군청, 시청, 동사무소에서 친절하게 다 해주면 해결될 수 있다. 공적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고, 국민 개개인이 다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하게끔 부채질 하는 건 문제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쉬어야할 시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따야 하고, 서경석 같은 대중 연예인들도 심심풀이건, 지식을 넓히기위해서건, 실제 돈을 벌기 위해서건, 더 피곤하고 더..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