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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2

몬트리올 '하비타트 67' 건축물. 콘크리트 시멘트 모듈을 사용해서 만든, 1950-60년대 유행했던 브루탈리즘 (brutalism)양식 - . 몬트리올 관광지로 유명한 편. 건축 양식은 특이함. 콘크리트 시멘트 모듈을 사용해서 만든, 1950-60년대 유행했던 브루탈리즘 (brutalism)양식이다. 난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는 건축양식은 아니다.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한국 기와집이나 사찰 건축에 '나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걸 보고 자란 탓이다.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학 등 1950년대 이후 주립, 공립대학의 경우 철제나 콘크리이트를 그대로 노출시킨 '브루탈리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다. 스산한 느낌이 많이 들고, 회색 도시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2014년, 캐나다 몬트리올 하비타트 67에 직접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여름이라서 정원이나 풀, 나무가 많이 보이긴 했지만, 콘크리이트 외벽은 스산해 보였다. 옆에 세인트 로렌.. 2021. 11. 19.
1997년 11월 19일. 사회과학포럼 발족. 2021년, 지금 더 절실히 필요하다. '접촉 contact'의 의미. 1997년 11월 19일. 사회과학포럼 발족. 2021년, 지금 더 절실히 필요하다. '접촉 contact'의 의미. '접촉 contact'는 신체적 접촉의 오감, 그리고 두뇌끼리 접촉, 마음의 접촉도 있으니까. 접촉이야말로, '현실 reality'를 설명하는 '인식론'의 출발점이다. Hee Yeon Joe 2021.11.18.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페이스북.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아침 일찍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여의도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올해는 학생과 교사들이 백신 접종을 한 상태에서 수능을 치르기 때문에 그래도 좀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화이팅'하라고 두 주먹을 쥐어 보이며 응원해주고 왔습니다. 수능 한파 없이 날씨가 드..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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