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1/114

(nov.8 mbc) 제2의 대장동 '뉴스테이'‥민간이 가져갈 이익 '5조 원' [집중취재M] 제2의 대장동 '뉴스테이'‥민간이 가져갈 이익 '5조 원' 입력 2021-11-08 20:25 | 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이 우리를 분노케 하는 건 민, 관 공동 사업에서 민간 사업자가 수천 억원을 남기는 게 결코, 공정해 보이지 않아서 입니다. 그런데 민간 업자 좋은 일 시키는 제2, 제3의 대장동 사업은 우리 주변에 많고 MBC는 오늘부터 연속 보도합니다. 먼저, 정부의 주택 정책으로 민간 업자들이 대략 5 조원을 챙기게 된 '뉴스테이' 사업을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같이 하나 둘 셋" "뉴스테이의 첫 번째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 정부가 대대적으로 시작한 뉴스테이 사업. 중산층이 살 수 있는 질 좋은 임대주택을 대규모로 짓겠다고 했습니다. 김포, 동탄, 위례,.. 2021. 11. 11.
한겨레. 장환봉 기자. ① 민간사업자 ‘대박 설계’는 어떻게 나왔나 한겨레. 대장동, 이것만 보면 다 안다!-① 민간사업자 ‘대박 설계’는 어떻게 나왔나 등록 :2021-11-05 05:00수정 :2021-11-10 15:19 정환봉 기자 사진 정환봉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3인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왼쪽 사진부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변호사,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 정민용 변호사.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1월4일 새벽,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앞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짜고 대장동 개발 수익 분배 구조를 민간에 유리하게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651억원의 손.. 2021. 11. 11.
(nov 10-11) 대장동 .최윤길·유동규 모시고 이재명 시장님 방침 듣겠다” 2012년이 대장동 동맹 기점됐나 “최윤길·유동규 모시고 이재명 시장님 방침 듣겠다” 2012년이 대장동 동맹 기점됐나 이효상 기자입력 : 2021.11.10 06: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본격적으로 접촉면을 넓힌 시점은 2012년 무렵으로 추정된다. 당시 민간사업자들은 민영개발을 포기하고 민관합동개발을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성남시 관련 인사들과 거리를 좁힌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경향신문은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2년 2월21일 작성한 ‘질의사항’ 문건을 입수했다. 문건이 작성되던 날 유동규 당시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대장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문건에는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질의할 내용과 유 전 본부장, 최윤길 전.. 2021. 11. 11.
코로나 상황 길어져, 독일인 행복지수 6.58, 1984년 최처지 6.74보다 더 낮아, 역사적으로 최악 기록. 다 힘드니, 옆에 사람들에게 '힘들다' 말하고, 서로 뭉치고, 이해해 주고, 적은 일이라도 협력하는 수 밖에 없는데~ 잘 해 보려고 했는데, 계란, 삼겹살, 쇠고기 값은 왜 오르냐? 소비자 물가가 평균 15~20%까지 오름. 전 세계적인 현상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만, 그래도 '적은 연대의 손'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비교정치,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들 (한국과 인구규모와 산업구성이 유사한 국가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일본, 캐나다 등) 중에 하나인, 독일이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행복 지수 (10점 만점)'를 발표했음. 독일도 1984년 조사 이래 최악의 점수를 받았습니다만, 자영업자에 대한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원은 한국과 지금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2021.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