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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5

(nov.3) 김만배 "검찰과 정영학이 공격한다" 이재명 행정지침에 따랐을 뿐이다. "공모와 지침 정당했다" 대장동 3인방' 영장심사 종료…김만배 "검찰·정영학이 공격" [JTBC] 입력 2021-11-03 20: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세 명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심사가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입니다. 조금 전에 이 세 사람에 대한 심사가 모두 끝이 났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영 기자, 김만배 씨가 심사 받으러 들어가면서 말을 많이 했다면서요? 무슨 내용이었습니까? [기자] 최근 변호인을 통해서만 입장을 밝혀온 김씨가 자신의 혐의 중 가장 큰 부분인 배임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얘기를 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 (배임 관련 이재명 후보 지침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은 최선의 .. 2021. 11. 4.
(nov 4 대장동. 언론보도) 권영철 기자. "김만배, 남욱 구속 수감" 뇌물보다 배임, 검찰이 말을 갈아탄 걸까? : 11/4(목) [친절한 대기자] 뇌물보다 배임, 검찰이 말을 갈아탄 걸까? 번 호 11818 글쓴이 뉴스쇼(뉴스쇼) 날 짜 2021-11-04 오전 7:18:26 조 회 109 추 천 0 첨 부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권영철 (대기자) 대장동 개발관련 김만배 남욱 구속수감, 정민용은 기각 검찰수사 1차 .. 2021. 11. 4.
(nov 4) 대장동. 이재명 측근 정진상,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통화 이재명 측근 정진상,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통화 2021-11-04 10:39 정진상 “감추지 말고 충실히 수사 임하라 당부” 황무성 전 사장 사퇴 압박 의혹으로 고발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복심으로 꼽히는 정진상 현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진상 부실장은 4일 자신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당시 녹취록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상황에서 평소 알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의 모습과 너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정 부실장은 “통화에서 유 전 본부장에게 잘못이 있다면 감추지 말 것.. 2021. 11. 4.
[펌] 6년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연구해오면서 고독사는 우리 사회의 위험을 설명하는 주요 지표라는 확신이 들었다. 일자리 잃고 평균 2년 뒤 죽었다 노인문제로 인식했던 고독사, 실제 중장년 남성이 가장 많이 차지 예방 정책 통해 고독사 위험이 관리되는 상황으로 나아가야 제1386호 등록 : 2021-11-01 23:12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쪽방 이웃들이 무연고 사망한 쪽방 주민의 방을 정리하고 있다. 박승화 기자 ‘고독사’란 말이 언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용된다. 드라마, 영화, 하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고독사는 소재가 된다. 이제 고독사는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내 주변, 또는 나와 가까운 일일 수 있다고 체감하기 시작한 건지도 모르겠다. 고독사는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무연고 사망자 통계로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 해설되고 보도됐다. 언론이 다룬 고독사는 집에서 부패한 채 발견된 주검(백골 주검), .. 2021. 11. 4.
[펌] 전국 동시 ‘고졸 취업 기간’ 설정을 통한 직업계고 정상화 방안 -직업계고 현장실습 피해자 가족모임 Yong-chang Jang저희는 2021년 여수 사고 고 홍정운 학생, 2017년 제주 사고 고 이민호 학생, 2017년 전주 사고 고 홍수연 학생, 2013년 진천 사고 고 김동준 학생의 엄마, 아빠입니다. 우리 유가족들은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직업계고 현장실습 피해자 가족 모임’을 만들어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게 해 달라’고 외치고 다닙니다. 이제 그만 외치고 싶습니다. 앞으로 유가족이 더 늘어날까봐 무섭습니다. 남들은 대학 보낸다고 말할 때, 우리는 어린 고등학생 자식을 일터로 내보내며 미안하고 마음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 일터에서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었습니다. 그 누구도 모를 끝없는 고통입니다. 현장실습은 가족의 희망과 행복을 빼앗은 가정파괴범입니다. 현장실습은 우리나라가 1960..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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