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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4

윤석열의 헛발질 - "전두환 정치 잘 했다는 분들 많아.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 윤석열 발언 동영상 윤석열 캠프에는 사람이 없나 봄. 왜 이런 발언을 해야 하나, 이해가 가질 않은 선거 전략임. 애초에 검사로 끝냈으면, 박근혜-최순실 적폐수사 검사라는 이미지라도 남았을텐데,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 너무 졸속으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보임. 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는 분들 많아···호남분들도 그런 얘기" 실언 넘어 역사관 논란 박순봉·조문희 기자입력 : 2021.10.19 15:00 “국정운영, 각 분야 전문가에 맡겼기 때문” 윤 측 관계자 “찬양한 것은 아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광주 민주화운동)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전두환 신군부를 .. 2021. 10. 19.
윤석열 캠프의 자멸 발언은 계속된다.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과 대신 "전두환이 다 잘못했나" 자료 펌.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과 대신 "전두환이 다 잘못했나" 등록 2021.10.19 16:46:10 - "내 얘기 앞뒤 빼고 전달, 전문 보라" "잘못한 거 많지만 다 잘못한 거 아냐" "전문가도 배울 점 있다고 얘기한다" 또 "호남분들 중에도 그렇게 말한다"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있다. 전두환 옹호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다시 한 번 "(전두환 대통령이) 다 잘못한 건 아니지 않냐"며 "권한의 위임이라는 측면에서 배울 점이 있다는 건 전문가도 다 하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차 "호남분들 중에도 그런 말 하는 분.. 2021. 10. 19.
경실련 oct 18 발표.. - 대장동 개발 '수탈' 강제수용한 나라 땅, 민간에 넘겨 1조6천억 부당이득 안겼다 [기자회견] 대장동 개발이익 추정발표 및 특검 촉구 기자회견 -2021.10.18 강제수용한 나라 땅, 민간에 넘겨 1조6천억 부당이득 안겼다 드러난 대장동 토건 부패 빙산의 일각,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라 개발이익 1조8천억에서 환수액은 1,830억(10%)뿐, 민간에 90% 퍼줘 경실련 방식 공영개발 했다면 토지자산 6조, 국민 이익 25배 증가 분양가상한제 회피, 성남시 임대주택 0, 사업자변경 등 문제 밝혀야 나라 주인 땅 강제수용 공공택지, 민간특혜 부패행위 철저히 수사해야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권력자들의 토건 부패 실체가 계속 드러나며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2021년 2월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처럼 검찰과 경찰 수사는 감추고 덮어주기식 수사였다. 6개월 전부터 자금 세탁과 불법이 노.. 2021. 10. 19.
(경향) oct 19- 남욱,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 모의했다 남욱,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 모의했다 손구민 기자입력 : 2021.10.19 06:00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해 검찰에 체포된 뒤 서울중앙지검 호송차에 탑승해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2015년 국회의원에게 불법 로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을 때 그의 변호인들과 증인들이 위증을 모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대장동 민간사업을 추진한 시행사 씨세븐과 토지주들이 모인 대장동도시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2015년 중순부터 서울시 강남구에서 남 변호사의 변호인들을 수차례 만나 남 변호사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 방법을 논의했다는 ..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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