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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4

(한국일보) 대장동 oct 17. “내가 사장 갈아치웠다”… 남욱 녹취록 그대로 실현된 유동규 파워 단독] “내가 사장 갈아치웠다”… 남욱 녹취록 그대로 실현된 유동규 파워 입력 2021.10.18 04:20 12 2 본부장 때부터 남욱과 비슷한 발언 당시 사장 임기 반도 못 채운 채 사퇴 경찰 소환 조사서 "유씨 측근이 사퇴 종용" 유씨 사장 대리 맡아 대장동 추진 의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모습. 연합뉴스 유동규(52)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시절에 수시로 "공사 사장을 갈아치운다"고 주변에 말하면서 내부 인사를 좌지우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장동 개발사업 원년멤버인 남욱(48) 변호사가 2014년 대장동 원주민들에게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선되면 유씨가 공사 사장이 된다"고 언급한 대로 실현된 셈이다. 성남도시공사 초대 사장인 황무성(71)씨.. 2021. 10. 18.
(한겨레.oct 17 대장동) 유동규, 10년 전부터 '비밀조직'..대장동 개발 은밀히 추진해왔다 언론사별 '대장동 보도' [단독] 유동규, 10년 전부터 '비밀조직'..대장동 개발 은밀히 추진해왔다 배지현 입력 2021. 10. 18. 05:06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2012년 시설공단 기술지원TF 일일업무일지 입수 이재명 쪽 "전혀 몰랐고, 보고받은 바 없어 TF가 그런 일 했다면 유동규가 오버한 것"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2011년 8월께 공단 내에 기술지원티에프(TF)라는 조직을 만들어 위례·대장동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조례에 따른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는 공영주차장·시영아파트 관리 등이다. 유 전 본부장은 당시 티에프 업무를 묻는 성남시의회에 ‘안전진단’이라고 .. 2021. 10. 18.
(동아. oct 17) 이재명 대장동 상세보고 문건 결제. '초과이익환수 삭제' 李, 대장동 상세보고 문건 결재… 野 “초과이익환수 삭제 몰랐겠나” 장관석 기자 입력 2021-10-18 03:00 개발계획 변경-용역비 환수 계획… 지분 소유자 변화-‘1공단’ 관련 등 수시로 보고 받고 일부 직접 결재, ‘환수조항 삭제’ 배임논란 핵심 野 “李가 몰랐다? 소가 웃을 일”… 李, 페북에 “배임은 어불성설” 국민의힘이 공개한 2015년 9월 경기 성남시의 대장동 개발 관련 검토보고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최종 결재한 이 보고서에는 법률자문 등을 토대로 한 용역비 환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은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상대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한 이 후보의 배임 논란을 집중적으로.. 2021. 10. 18.
(경향 oct 18.) 대장동 유동규. 남욱 대장동 사업 쥐락펴락 유동규 전횡 뒤에 ‘숨은 조력자들’ 유선희 기자입력 : 2021.10.15 06: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의 뒤에는 그를 떠받치는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다. ‘유동규 사단’으로 불리는 공사 임원들은 유 전 본부장의 구미에 맞는 인사를 단행하고, 민간에 천문학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1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유 전 본부장의 측근 A씨는 2010년 10월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취임한 유 전 본부장이 꾸린 경영기획 태스크포스(TF)팀 핵심 멤버였다. 17명으로 구성된 경영기획 TF팀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A씨는 직원 인사권을 기획본부장 전결로 바꾸는 인사규정 개정 작업..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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