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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2

[고발사주] 김웅의 치밀한 거짓말. 총선때 바빠서 고발장 내용도 몰랐다. 그러나 조성은에게 고발조치 방법까지 코치했었다. 김웅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총선 하느라 100페이지나 되는 '고발장'을 읽어볼 시간이 없어서, 손준성 검사에게 고발장을 받아서 국민의힘 당에만 그대로 전달했다고 김웅이 말함. 그러나 조성은-김웅 통화내용을 공수처에서 조성은 휴대전화에서 복원한 결과, 김웅이 고발장 접수에 대해서 치밀하게 조성은에게 코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웅이 4월 총선 전에 조성은에게 고발장에 대해서 코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고발장을 우리가 만든다 (2) 김웅이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뒤에서 시킨 줄로 아니까, '나는 빠지겠다'고 함.자신이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까. (3) 검찰은 그 고발장을 국민의힘으로부터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해야 한다. 주창함. -------------- 뉴스데스크 이.. 2021. 10. 7.
[고발사주] 김웅-조성은 전화내용. 2020년 4월. 김웅이 조성은을 코치하다. "당 지도부가 검찰에 가서 고발장을 내는 게 좋겠다" 검찰이 직접 정치에 개입하고, 민의를 왜곡했다. 윤석열 총장 재임 기간. 검찰이 국민의힘에 민주당 정치인과 언론인들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김웅이 "우리가 고발장을 만든다"라고 조성은에게 이야기를 했다. 이때 '우리'가 누구인가? 단독] 김웅 "고발장, 검찰이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해야" 입력 2021-10-06 19:43 | 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관련, MBC의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당시, 검찰과 야당이 대리 고발을 치밀하게 모의했다고 봐야 할, 검찰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수처가 확보했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MBC가 확인했습니다. 먼저, 김웅 의원은 고발장을 "우리가 직접 작성하겠다"면서 야당은 여론의 주목도..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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