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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2

자료 1. 이재명 - 유동규 , 건설 민간업자 기술을 빌렸다. 경향신문 보도. 이재명 “민관합작은 마귀와의 거래···그래서 간부회의서 ‘불공정 없어야’ 열댓번 말해” 윤승민·김상범·박광연 기자입력 : 2021.09.30 20:18 이재명 경기지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2차 TV토론회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당시 민간의 참여가 불가피했다며 “마귀의 기술 빌려야 하고 마귀와 거래해야 했다”면서 “그래서 간부회의 때 부정행위나 불공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열댓번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장동 민·관 공동개발 과정을 기획한 것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측근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측근이라 하는 것은 지나치고, 산하기관 직원 중 한 사람”이라며 그의 범죄행위가 드러난다면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 2021. 10. 1.
LH 투기사건 이후, 국회의원 ,시장,도지사 등 부동산 투기세력, 2022년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뤄야. 정찬민 전 용인시장 부동산 투기 보도. LH '범죄 조직단 (범단)'사건은 진보정당이 30년 계획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정치적 과제입니다. 오스트리아 5성 호텔급 '임대 주택'이 하루 아침에 건설된 게 아닙니다. 1930년대 사회주의 운동이 있었기 때문에, '공공 임대 주택'이 한국 서울 아파트 평균보다 더 나은 시설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2022년 대선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도시 안에서 사적 소유권을 어떻게 공적 행복 public happiness로 바꿀 것인가?"입니다. 지난 20년간 진보정당에서 줄기차게 주창해온 주제이기도 하지만, 당 분열과 해체, 도덕적 리더십의 파산과 훼손 등으로 제대로 시민들과 청년들 앞에 이 주제를 본격적으로 내세우지 못했습니다. 왜 서울 외곽 도시들에서 '부동산 투기와 떴다방 세력'이 온 나라의 '돈'을..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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